[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스포츠산업 우수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공단은 3일 "스포츠산업 선도기업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네트워킹을 확대하기 위해 2025 스포츠 기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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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5 스포츠 기업 네트워킹 데이 참가자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2025.11.03 zangpabo@newspim.com |
이번 행사는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스포츠산업 선도기업과 예비 선도기업, 해외 진출 지원기업 등 총 68개 기업의 임직원 및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공단의 지원 사업을 통해 성장한 엑스넬스코리아의 성공 사례 발표가 진행돼 현장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참가자들은 조별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산업 발전과 기업 성장 전략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공단 관계자는 "스포츠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기업 간 교류와 혁신적 아이디어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선도기업 중심의 협력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zangpab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