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나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3일간 중국 요녕성 성도 선양시에서 열린 제2회 중국 요녕성 상품 전시 및 인플루언서 경제협력 교류 주간 행사에서 케이(K)-금산 공동홍보관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요녕성 인민정부 주최, 중국 국제전자상무센터·성위 선전부·요녕성 상무청 주관으로 선양 신세계 박람관 4층 4에이(A) 전시홀에서 600여 개 기업과 70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한 가운데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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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양 신세계 박람관에서 운영된 케이(K)-금산 공동홍보관. [사진=금산군] 2025.11.03 gyun507@newspim.com | 
군은 케이(K)-인삼 공동홍보관을 설치·운영하면서 홍보 콘텐츠를 배포했다. 참가 업체는 금산약초인삼영농조합법인 등 7곳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인삼제조업체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고 케이(K)-인삼이 중국 수출 시장 진출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됐다"며 "군에서도 지역 업체의 중국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