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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이번 주 미국 실적 대응 지침서 ①팔란티어·화이자·A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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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이번 주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팔란티어테크놀로지스(종목코드: PLTR)와 AMD(종목코드 동일) 등 S&P500 구성 기업 130여곳이 분기 결산을 발표한다. 지난주 150여곳이 결산을 공개한 데 이은 분주한 주간이다.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까지 실적을 공개한 S&P500 기업의 82% 초과분이 애널리스트들의 기대치를 웃도는 이익을 발표했다. 다음은 CNBC가 정리한 이번 주 주목해야 할 결산 기업 일정과 사안이다.

◆팔란티어

팔란티어는 3일(현지시간) 주식시장 마감 후 실적을 공개한다.

팔란티어 로고가 있는 건물 외관 [사진=블룸버그통신]

팔란티어는 2분기 결산에서 분기 매출액 10억달러를 첫 돌파했다. LSEG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에 따르면 팔란티어의 3분기 주당순이익은 60% 넘게 늘어났을 것으로 예상된다.

씨티그룹의 타일러 래드키 애널리스트는 "정부와 상업 부문 모두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확인될 것"이라며 "이번 분기도 강한 실적을 기대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오라클, 스노우플레이크와의 신규 파트너십이 확대되고 있고 최근 'AIPcon8' 행사에서 여러 신규 상업 고객이 발표됐다"고 했다.

래드키 애널리스트는 그러면서 "파트너사들[의 면면]과 분기 중 뉴스 흐름을 볼 떄 미국과 영국에서 정부 부문 수요가 강하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팔란티어는 최근 4차례 실적 발표 중 3차례 공표 다음 날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화이자

화이자(PFE)는 4일 주식시장 개장 전 3분기 실적을 공표한다.

화이자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2분기 결산 발표 당시 화이자는 비용 절감책에 힘입어 올해 이익 전망치 상향을 발표했다. LSEG의 컨센서스 집계치에 따르면 이번 분기 주당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번스타인의 코트니 브린 애널리스트는 화이자에 대해 "우리가 담당하는 대형주 중 실적 미스(기대치 미달) 위험이 가장 크다고 본다"며 "[이유는] 하반기 실적과 연간 실적 전망치를 강하게 설정했기 떄문"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백악관과 [약가 인하] 합의가 완료된 만큼 경영진의 GLOBE & GUARD 파일럿 프로그램 관련과 추가 정책 변화 가능성, 메트세라(Metsera) 데이터 발표 및 3상 임상 시험 착수 계획을 주목할 것"이라고 했다.

비스포크인베스트먼트그룹에 따르면 화이자는 과거 88%의 빈도율로 애널리스트들의 주당순이익 기대치를 상회하는 기록을 보유 중이다.

◆AMD

AMD는 같은 날 주식시장 마감 뒤 결산을 공개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산타클라라에 있는 AMD의 본사 [사진=블룸버그통신]

2분기 당시 AMD는 매출액이 기대치를 초과했지만 주당순이익은 미달하는 성과를 보고했다. LSEG 컨센서스에 따르면 AMD의 3분기 이익은 25% 넘게 늘어났을 것으로 예상된다.

UBS의 티모시 아르쿠리 애널리스트는 AMD의 강력한 실적을 기대했다. 그는 "서버와 클라이언트 CPU 모두에서 강세가 나타나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는 이어 "서버 강세가 매출총이익률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데이터센터 GPU 매출액은 약 17억달러로 추정한다"고 했다.

아르쿠리 애널리스트는 또 4분기 가이던스에 대해 "시장 전망치보다 약 2억달러 높은 93억달러로 추정한다"며 "AMD가 최대 95억달러로 가이던스를 제시할 수 있다고 본다고 했다.

그는 이렇게 보는 이유로 서버 업그레이드 수요가 재개되고 기업들이 AI 처리 능력 확대를 추진하면서 AI 투자 붐이 전통 CPU 시장까지 확산되는 효과를 언급했다.

비스포크에 따르면 AMD 주가는 실적 발표 다음 날 평균 1.6%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②편에서 계속됨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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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홈로봇 '클로이드' CES 공개 [라스베이거스=뉴스핌] 김아영 기자 = LG전자가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홈로봇 'LG 클로이드(LG CLOiD)'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LG 클로이드는 AI 홈로봇의 역할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콘셉트 제품이다. 사용자의 스케줄과 집 안 환경을 고려해 작업 우선순위를 정하고, 여러 가전을 제어하는 동시에 일부 가사도 직접 수행하며 비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공개는 '가사 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Zero Labor Home, Makes Quality Time)'를 지향해온 LG전자 가전 전략의 연장선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LG 클로이드가 세탁 완료된 수건을 개켜 정리하는 모습. [사진=LG전자] ◆CES서 보여주는 '제로 레이버 홈' 관람객은 CES 전시 부스에서 클로이드가 구현하는 '제로 레이버 홈' 시나리오를 볼 수 있다. 출근 준비로 바쁜 거주자를 대신해 전날 세운 식단에 맞춰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고, 오븐에 크루아상을 넣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등이 연출된다. 차 키와 발표용 리모컨 등 일정에 맞는 준비물을 챙겨 전달하는 장면도 포함된다. LG 클로이드가 크루아상을 오븐에 넣으며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사진=LG전자] 거주자가 집을 비운 동안에는 세탁물 바구니에서 옷을 꺼내 세탁기에 넣고, 세탁이 끝난 수건을 개켜 정리하는 시나리오가 제시된다. 청소로봇이 움직일 때 동선 위 장애물을 치워 청소 효율을 높이는 역할도 수행한다. 홈트레이닝 시에는 아령을 들어 올린 횟수를 세어주는 등 거주자의 일상 케어 기능도 시연한다. 이러한 동작은 상황 인식, 라이프스타일 학습, 정교한 모션 제어 능력이 결합돼 구현된다는 설명이다. ◆가사용 폼팩터·VLM·VLA로 최적화 클로이드는 머리와 두 팔이 달린 상체와 휠 기반 자율주행 하체로 구성된다. 허리 각도를 조정해 높이를 약 105cm에서 143cm까지 바꿀 수 있으며, 약 87cm 길이의 팔로 바닥이나 다소 높은 위치의 물체도 집을 수 있다. LG 클로이드가 거주자 위한 식사로 크루아상을 준비하는 모습.[사진=LG전자] 양팔은 어깨 3축(앞뒤·좌우·회전), 팔꿈치 1축, 손목 3축(앞뒤·좌우·회전) 등 총 7자유도(DoF)를 적용해 사람 팔과 유사한 움직임을 구현한다. 다섯 손가락도 개별 관절을 가져 섬세한 동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하체에는 청소로봇·Q9·서빙·배송 로봇 등에서 축적한 휠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해 무게 중심을 아래에 두고, 외부 힘에도 균형을 유지하면서 상체의 정밀한 움직임을 지원한다. 이족보행보다 비용 부담이 낮다는 점도 상용화 측면의 장점으로 꼽힌다. LG 클로이드가 홈트레이닝을 돕는 모습. [사진=LG전자] 머리 부분은 이동형 AI 홈 허브 'LG Q9' 기능을 수행한다. 칩셋, 디스플레이, 스피커, 카메라, 각종 센서, 음성 기반 생성형 AI를 탑재해 언어·표정으로 사용자를 인식·응답하고, 라이프스타일과 환경을 학습해 가전 제어에 반영한다. LG전자는 자체 개발 시각언어모델(VLM)과 시각언어행동(VLA) 기술을 칩셋에 적용했다. 피지컬 AI 모델 기반으로 수만 시간 가사 작업 데이터를 학습시켜 홈로봇에 맞게 튜닝했다는 설명이다. VLM은 카메라로 들어온 시각 정보를 언어로 해석하고, 음성·텍스트 명령을 시각 정보와 연계해 이해하는 역할을 맡는다. VLA는 이렇게 통합된 시각·언어 정보를 토대로 로봇의 구체적인 행동 계획과 실행을 담당한다. 여기에 LG의 AI 홈 플랫폼 '씽큐(ThinQ)', 허브 '씽큐 온'과 연결 가전이 더해지면 서비스 범위가 넓어진다. 예를 들어 가족과 씽큐 앱에서 나눈 메뉴 대화를 기반으로 식단을 계획하고, 날씨 정보와 창문 개폐 상태를 조합해 비가 오면 창문을 닫는 등의 시나리오가 가능하다. 퇴근 시간에 맞춰 세탁·건조를 마치고 운동복과 수건을 꺼내 준비하는 연출도 제시된다. ◆로봇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악시움' 첫 공개 LG전자는 홈로봇을 포함한 로봇 사업을 중장기 성장축으로 보고 조직·기술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조직개편에서 HS사업본부 산하에 HS로보틱스연구소를 신설해 전사에 흩어져 있던 홈로봇 관련 역량을 모으고, 차별화 기술 확보와 제품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삼았다. LG 액추에이터 악시움(AXIUM) 이미지. [사진=LG전자] 이번 CES에서는 로봇용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액추에이터 악시움(LG Actuator AXIUM)'도 처음 공개한다. '악시움'은 관절을 뜻하는 'Axis'와 Maximum·Premium을 결합해 고성능 액추에이터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액추에이터는 모터·드라이버·감속기를 통합한 모듈로 로봇 관절에 해당하며, 로봇 제조원가에서 비중이 큰 핵심 부품이다. 피지컬 AI 확산과 함께 성장성이 높은 후방 산업으로 평가된다. LG전자는 가전 사업을 통해 고성능 모터·부품 기술을 축적해왔다. AI DD 모터, 초고속 청소기용 모터(분당 15만rpm), 드라이버 일체형 모터 등 연간 4,000만 개 이상 모터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이 같은 기술력이 액추에이터의 경량·소형·고효율·고토크 구현에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휴머노이드 한 대에 수십 개 액추에이터가 필요한 만큼, LG의 모듈형 설계 역량도 맞춤형 다품종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홈로봇 성능·폼팩터 진화 지속…축적된 로봇 기술은 가전에 확대 적용 LG전자는 집안일을 하는 데 가장 실용적인 기능과 형태를 갖춘 홈로봇을 지속 개발하는 동시에 청소로봇과 같은 '가전형 로봇(Appliance Robot)'과 사람이 가까이 가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냉장고처럼 '로보타이즈드 가전(Robotized Appliance)' 등 축적된 로봇 기술을 가전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AI가전과 홈로봇에게 가사일을 맡기고, 사람은 쉬고 즐기며 가치 있는 일에만 시간을 쓰는 AI홈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인간과 교감하며 깊이 이해해 최적화된 가사 노동을 제공하는 홈로봇 'LG 클로이드'를 비롯해 '제로 레이버 홈' 비전을 향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2026-01-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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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시 지원자 5년 만에 최저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올해 의과대학 정시모집 지원자가 큰 폭으로 줄어 최근 5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전국 39개 의대 정시모집 지원자는 7125명으로 전년대비 32.3% 감소했다. 지원자는 2022학년도 9233명, 2023학년도 844명, 2024학년도 8098명, 2025학년도 1만518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4일 서울 시내의 한 의과대학 모습. 2026.01.04 mironj19@newspim.com   2026-01-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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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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