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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미국 SMR 2026년 전망도 '굿' ② 상업화 결실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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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러스 유일한 HALEU 열쇠
LEU 주가 13개월 사이 10배
뉴스케일 사업 확장-매출 급증

이 기사는 10월 31일 오후 3시2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오클로의 원자로가 연료로 사용하는 HALEU(고순도 저농축 우라늄)의 조달 문제의 열쇠를 쥔 것은 센트러스 에너지(LEU)다.

센트러스 에너지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HALEU 생산 라이선스를 가진 업체로, 첨단 원자로와 SMR에 필요한 연료를 공급한다. 사업의 핵심은 우라늄 농축과 연료 공급이며, 원자로 설계는 포함되지 않는다.

업체가 공급하는 HALEU는 SMR을 가동하는 데 필수다. 때문에 업체가 비록 직접적으로 원자로 개발에 뛰어들지 않았지만 월가는 SMR 시장의 견고한 확장과 함께 동반 성장할 유망주로 센트러스 에너지를 꼽는다. 원자력 에너지 공급망에서 중추에 해당한다는 판단이다.

HALEU는 우라늄-235 동위원소의 농도가 5~20%인 우라늄을 의미한다. 자연 우라늄에서 우라늄-235 동위원소의 농도는 0.7%에 불과하고, 대부분은 우라늄-238로 구성돼 있다.

기존의 상업용 원전은 주로 고순도가 아닌 단순히 저농축 우라늄(LEU)을 연료로 사용하는데 이는 우라늄-235 농도가 3~5% 수준이다.

HALEU의 경우 우라늄-235 동위원소의 농도가 훨씬 높기 때문에 LEU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높고, 연료 효율과 연소 기간을 극대화 할 수 있다고 업계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뉴스케일 파워 원자로 모듈 [사진=업체 제공]

차세대 원자로 가운데 특히 SMR과 고속로 등은 소형화와 고효율, 장주기 운전 등의 이유로 HALEU를 반드시 필요로 한다.

동일한 부피나 무게로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하는 HALEU의 특성 상 발전소 단위를 작게 만들거나 연료 교체 주기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다고 업계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연료 주기와 출력의 최적화, 효율성과 폐기물량 감소 등 여러 가지 강점을 지닌 HALEU가 SMR을 포함해 첨단 원자력 기술의 실현에 핵심이라는 얘기다.

센트러스 에너지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오클로와 지난 2021년 파트너십을 체결한 센트러스 에너지는 HALEU 뿐 아니라 저농축 우라늄(LEU)의 중개와 첨단 핵연료 관련 기술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라늄 취급과 관리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종합 원자력 연료 및 서비스 업체인 셈이다.

전체 매출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기존 원전용 저농축 우라늄 공급과 판매다. 해당 사업 부문의 매출액 비중이 80%을 웃돈다.

월가는 HALEU 관련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낙관한다. 현재까지 미국에서 독점 기업으로, 차세대 SMR 및 고속로 시장 성장과 함께 잠재성이 매우 높다는 판단이다.

실제로 오클로와 파트너십 이외에 업체는 미국 에너지부와 대형 상업용 원자력 발전소 및 미래 SMR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정부와 민간 부문의 장기 계약이 늘어나고 있다.

아직 저농축 우라늄에 비해 HALEU의 매출이 상대적으로 작지만 중장기적으로 시장의 고성장이 예상되며, 매출 성장과 고객 기반 확장 측면에서 센트러스 에너지가 유리한 입지를 점했다는 분석이다.

2025년 2분기 업체의 매출액은 1억545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 줄었고,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1.59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약 16% 감소했다.

하지만 주가는 10월30일(현지시각) 383.31달러에 거래를 마감, 연초 대비 5배 이상 뛰었다. 본격적인 주가 상승은 2024년 9월부터 두드러졌다. 지난해 9월 초 35달러 선에서 거래됐던 주가는 최근까지 984% 치솟았다.

투자은행(IB) 업계가 주목하는 또 하나의 SMR 유망주는 뉴스케일 파워(SMR)다. 오클로와 마찬가지로 뉴스케일 파워는 SMR 설계에 주력하는데 미 NRC의 설계 인하를 최초로 획득하면서 에너지 업계와 월가에 화제를 모았다.

첫 인가를 받으며 두각을 나타낸 데 따라 뉴스케일 파워는 루마니아 에너지 업체 로파워와 협력해 현지 첫 SMR 발전소 건설을 위한 엔지니어링 작업을 추진중이다.

작업이 2026년 중 마무리되면 로파워가 최종적인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하게 되고, 추진이 최종 결정되면 뉴스케일의 첫 상업용 프로젝트로 기록될 예정이다.

업체는 2030년까지 아이다호에 6개 모듈의 462메가와트 규모 상업용 발전소를 건설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계약을 체결했지만 예상 비용이 당초 36억달러에서 93억달러로 급증한 데 따라 2023년 취소됐다.

보도에 따르면 업체는 현재 루마니아와 미국 테네시 등에서 SMR 설계와 건설 관련 신규 프로젝트를 협상 중이며, 최근에는 데이터센터용 전력 공급을 위해 미국의 IT 업체들과 활발한 논의를 벌이고 있다.

뉴스케일 파워는 국내외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미국 내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프로젝트와 화력 발전 대체 사업, 유럽 진출 등 다각도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움직임이다.

업체의 뉴스케일 파워 모듈(NPM)은 단일 출력을 77메가와트로 확장한 경수로 기반의 원자로로, 최대 12개 모듈 조합으로 924메가와트까지 발전 용량을 늘릴 수 있다.

패시브 안전 시스템, 즉 자연 냉각과 무인 운전을 근간으로 하는 설계를 채택해 외부 전력이나 인적 개입 없이도 원자로가 스스로 안전하게 냉각하거나 정지되기 때문에 안전성 측면에서 차별화 됐다는 평가다.

SMR 특성 상 간결한 구조를 취하기 때문에 원전 건설 기간과 부품 및 유지비를 전통적인 대형 원전보다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지난 6월 발표된 뉴스케일 파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원자로를 해수 담수화와 수소 생산 등 다양한 클린 에너지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검증됐다.

실제 시뮬레이션 결과 단일 NPM으로 탄소 배출 없이 하루 약 1억5000만 갤런의 담수를 생산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12개 모듈로는 하루 동안 인구 230만 도시의 담수화가 가능하며, 200톤의 수소 생산과 40만 가구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다만, 오클로와 마찬가지로 뉴스케일 파워도 아직 상업적 실운전과 수익 창출에 이르지 못한 만큼 변동성이 높을 것으로 월가는 예상한다.

뉴스케일 파워 주가는 10월30일 42.25달러에 거래를 종료해 연초 이후 138% 급등했다. 최근 1년과 5년 주가 상승률은 각각 120%와 317%로 파악됐다.

업체의 2분기 매출액은 805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33% 급증했고, 같은 기간 1764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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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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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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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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