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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창업대전 10주년 'AI·로컬·테크' 미래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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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130여개사 전시·판매·프로그램 참여...전북 창업생태계, AI·AX로 미래 성장 시동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자치도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도내 창업지원 기관, 대학, 협·단체, 투자사 등이 함께하는 '제10회 스타트업(Start-up) 전북 창업대전'이 3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열렸다.

선포식에서 전북창업기관협의회 소속 기관 및 협·단체 대표자, 창업기업 대표, 투자사, 창업에 관심 있는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과 선포식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2부 행사에서는 'AI 전환의 중심, 전북 창업생태계에서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북 AX 위원회 출범식과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전북 창업대전'개막[사진=전북자치도] 2025.11.03 lbs0964@newspim.com

AX 정부정책에 대한 지역 대응 전략과 AX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공유하며, 산·학·연·관의 전문성을 결집해 성공적인 항해를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진 창업정책 설명회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창업정책과 수요자 니즈에 맞는 창업지원사업, 자금, 사업화, R&D, 투자 등 분야별 핵심사항을 안내했고, 12개 기관의 창업 상담부스가 운영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으로 ▲팁스-SHOW'전북' ▲유망 스타트업 IR 및 투자상담회 ▲AI 콘퍼런스 및 AI·AX 현장 로드트립 ▲전북 데이터기반 창업기업 성과데이 ▲전북 농생명 바이오 기업 투자로드쇼 ▲창업기업 양성 프로젝트 투자 라운드 ▲전북창업기관협의회 통합 IR 경진대회 ▲전북권 대학연합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전북글로벌창업이민센터 OASIS-1 교육 ▲J-Landing 글로컬 창업 이민 플랫폼 창업교육 ▲시군청년혁신가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로비에서는 ▲친환경 이물질 AI 기술기반 로봇 스팀세차 시스템 ▲AI모델링을 통한 맞춤형 그립 제작 ▲XR 군사훈련 시뮬레이션 ▲피지컬 AI 기반 평가시스템 및 AI 기반 가상 교전시스템 등 AI, 테크, 핀테크 기업들의 전시부스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야외행사장에서는 ▲지역 고유 특성을 살린 유망 로컬 기업들의 아이템(식품, 화장품, 가공식품, 액세서리 등) ▲차별화된 전북 관광기업의 우수 관광상품 및 굿즈(한지 달력, 매듭 키링, 한글 젓가락, 동양화 제작 키트 등) ▲드론축구 체험 및 전시 ▲3D펜 활용 메이커 체험 등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메가어스 엑스포(MEGA US EXPO)' 공동 주최기관인 베트남 호찌민시 과학기술국 산하 SIHUB LE THI BE BA(레티베바) 부센터장이 참석해 글로벌 스타트업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한-베 양 기관 간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향후 실질적인 교류 및 협업 강화로 전북이 글로벌 혁신 생태계로 확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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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홍콩ELS 불완전판매 인정 안 해 [서울=뉴스핌] 정광연·박민경 기자 = 2조원 규모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과징금을 둘러싼 금융당국의 2차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앞두고, 민사소송에서는 은행 등 판매사가 잇따라 승소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전체 투자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재투자자'에 대해서도 은행 책임을 폭넓게 인정한 금융당국과 달리, 법원은 원금 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투자가 이뤄졌다고 판단하면서 투자자 책임을 명확히 했다. 향후 과징금 부과를 둘러싼 법적 공방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뉴스핌이 확보한 판결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는 지난 16일 홍콩ELS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인 투자자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해당 소송은 투자자가 은행을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사건으로, 개인 소송으로는 청구 금액이 크고 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를 인정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원고 측은 ▲ 은행이 해당 상품의 원금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점 ▲은행이 자율배상을 진행한 것은 법적 과실(불완전판매)을 인정한 것이라는 점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위험투자(원금손실)를 원치 않은 고객에서 은행이 고위험 상품을 권유했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은행측의 손실 배상을 요구했다. 법원은 해당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가 특히 주목한 부분은 투자자의 과거 투자 이력이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원고는 이 사건 상품 가입 이전까지 12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주가연계펀드(ELF)에도 2차례 투자한 경험이 있다"며 "원금 손실 가능성을 알지 못했고 은행이 이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판단이 주목받는 이유는 홍콩ELS 가입자 대부분이 재투자자이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홍콩ELS에 투자한 전체 고객 중 최초 투자자는 8.6%에 불과하며, 나머지 90.8%는 과거 ELS 관련 상품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다. 은행권은 그동안 ELS 상품의 구조상 과거 투자 경험이 있다면 원금 손실 가능성을 몰랐다는 주장은 성립하기 어렵다고 주장해 왔다. 주가 연계 구조를 이해하고 수익과 손실을 경험한 뒤 재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논리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반면 금융감독원은 과거 투자 경험이 있는 고객에게도 원금 손실의 30~65%를 자율배상하도록 하고, 투자 경험이 많을수록 2~10%포인트를 차감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은행권이 자율배상안에 강한 불만을 제기한 배경이다. 법원의 판단은 이번 판결에 그치지 않고 유사한 ELS 관련 분쟁에서도 나타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7민사부는 지난해 9월 금융사와 투자자 간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투자자가 여러 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스스로 하락 한계가격(낙인 배리어) 등을 언급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금융사가 투자자를 기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투자자 패소 판결을 내렸다. 같은 해 11월 ELS 특정금전신탁 투자금 반환 소송에서도 재판부는 "원고가 2016년 이후 동일·유사한 구조와 위험 등급의 ELS 상품에 19차례 가입한 이력이 있다"며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 오는 29일 열리는 2차 제재심을 앞두고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 은행권은 2조원에 달하는 과징금 규모를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행법상 과징금은 최대 75%까지 감면이 가능하며, 은행들은 이미 1조3000억원 규모의 자율배상을 진행했다. 과징금이 확정될 경우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만큼, 기대만큼 감면이 이뤄지지 않으면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잇따른 법원 판결이 제재심은 물론, 이후 금융당국과 은행 간 법적 공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제재심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며 "법원 판결 역시 최종심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 보고 있다. 과징금 감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pmk1459@newspim.com 2026-01-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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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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