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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비트코인 11만달러 붕괴… 파월 "추가 인하 불확실" 한마디에 시장 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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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인하 확실치 않다"… 파월 한마디에 투자심리 급랭
美 비트코인 ETF 11억달러 순유출… 기관 자금 이탈 뚜렷
"업토버 끝났다"… 시장, 관망세 전환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또다시 급락했다. 3일 전 세계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3%가량 줄며,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주요 종목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11만달러 선이 무너진 뒤 10만7000달러대로 밀렸고, 이더리움은 3700달러도 뚫고 내려갔다. 하루 새 4억달러(약 5721억원) 규모의 롱(매수) 포지션이 청산되며 하락세가 가속됐다.

한국시간 오후 7시 55분 기준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0%가량 내린 10만7186달러선에서 거래됐고, 이더리움(ETH)은 3677달러로 4.8%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5.11.03 koinwon@newspim.com

"12월 인하 확실치 않다"… 파월 한마디에 투자심리 급랭

시장의 급락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 발언이 직접적 계기로 작용했다. 연준은 지난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지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12월 추가 인하가 '기정사실(foregone conclusion)'은 아니다"고 말하며 시장의 기대를 꺾었다.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 역시 "긴축 기조가 이미 일부 경기 둔화를 초래했다"며 "추가 인하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CME 페드워치(FedWatch)에서 12월 금리 인하 확률은 69.3%로 낮아졌고, 미 달러화 강세와 함께 투자심리는 급속히 냉각됐다.

美 비트코인 ETF 11억달러 순유출… 기관 자금 이탈 뚜렷

투자심리 위축은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에서의 자금 이탈로 이어졌다. 시장조사업체 페어사이드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내 비트코인 ETF에서는 총 11억5000만달러(약 1조6448억원)가 빠져나갔다. 특히 블랙록, 아크인베스트, 피델리티가 운용하는 대형 펀드에서 유출이 집중됐다.

전문가들은 "기관투자자들이 비트코인 연계 상품에서 차익실현에 나서며 위험 노출을 줄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16만명 '롱 청산'… BTC 10만6천달러 밑돌면 '60억달러 추가 청산' 우려

비트코인이 10만7500달러를 하회하자 연쇄적인 롱 포지션 청산이 발생했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4억달러(5721억원) 규모의 포지션이 정리됐고, 16만2000명 이상 트레이더가 손실을 입었다. 비트코인에서만 7460만달러(1067억원), 이더리움에서 8560만달러(1224억원)가 청산됐다.

시장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10만60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추가로 60억달러 규모 청산이 발생할 수 있다"며 경고했다.

◆ 알트코인 '직격탄'… 유니스왑·도지코인 9% 급락

비트코인보다 알트코인 낙폭이 더 컸다. 상위 50개 코인 평균 낙폭이 4%를 넘었으며, 비트코인 점유율은 59% 수준으로 올라섰다. XRP(–5.6%) 바이낸스코인(BNB,–7.1%), 솔라나(SOL, -6.3%), 도지코인(DOGE,–7.6%) 등 알트 코인은 더욱 거센 낙폭을 보였다. 이는 트레이더들이 변동성이 큰 알트코인에서 '상대적 안전자산'인 비트코인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디파이 '밸런서(Balancer)' 1억달러 해킹… 3번째 보안사고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 밸런서(Balancer)가 또 한 차례 대규모 해킹 공격을 받았다. 이번 공격은 플랫폼의 핵심 구조인 '금고(vault)' 시스템의 취약점을 노린 것으로, 프로젝트 신뢰도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온체인(블록체인상) 데이터 분석 결과, 해커는 약 1억1000만달러(약 1573억원) 상당의 디지털 자산을 외부 지갑으로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자산에는 osETH(오픈소스 이더리움 스테이킹 토큰), WETH(랩드 이더리움), wstETH(스테이킹 이더리움 파생자산) 등 고가의 이더리움 기반 토큰이 포함돼 있다.

현재 피해 지갑은 여러 주소로 자산을 분산시키고 있으며, 일부는 믹서나 브리지(다른 블록체인으로의 이동)를 통해 자금세탁을 시도하는 정황도 포착됐다.

밸런서의 BAL 토큰은 하루 새 5% 넘게 급락했으며, 이는 2021년과 2023년에 이어 세 번째 보안사고다.

◆ "업토버 끝났다"… 시장, 관망세 전환

한편 시장에서는 업토버(비트코인·암호화폐 가격이 10월 계절적 강세를 보이는 경향) 기대가 사그러들며 관망세가 확산되고 있다.

Fx프로의 알렉스 쿠프치케비치 수석연구원은 "연준의 지원 신호가 사라지면서 암호화폐 시장은 다시 기술적 흐름에 기대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11만3000달러선을 여러 차례 돌파하지 못한 것은 상승 모멘텀이 약해졌다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그는 "10월 초의 이른바 '업토버' 랠리는 며칠 만에 끝났고, 이후 급격한 조정이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금 동조화 강화"… 장기보유자 차익실현 확대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6월 이후 장기보유자의 매도 규모가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9만3000달러 부근에서 매수했던 장기투자자들이 차익을 실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10월 현물 거래량은 3000억달러로 1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해 유동성은 여전히 높다.

한편 금 가격은 중국 정부가 일부 소매상에 대한 세금 환급을 중단하면서 온스당 4000달러 근처에서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과 금이 통화정책·지정학적 변수에 동조하는 '헤지 자산 이중화' 흐름이 뚜렷하다"고 진단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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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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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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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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