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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내년 美 진출…중국 사업 철수 4년 만에 해외 시장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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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투썸플레이스가 이르면 내년 미국에 진출한다. 2022년 중국에서 사업을 철수한 지 4년 만에 해외 시장 재도전에 나서는 셈이다.

'투썸플레이스 2025 홀리데이 시즌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는 투썸플레이스 마케팅 총괄 임혜순 전무. [사진=투썸플레이스]

임혜순 투썸플레이스 마케팅 총괄 전무는 6일 '투썸 2.0 안국'에서 열린 2025 홀리데이 시즌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중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일정이나 지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임 전무는 "CJ푸드빌 시절 중국에 진출한 적은 있지만, 독립 브랜드로서 해외 시장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시그니처 제품인 '스초생'이 K-딸기 등과 함께 주목받고 있어, K-디저트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진출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디저트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제품에 딸기가 올라가는데 K딸기도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면서 "(디저트, 케이크) 대표적인 나라에 진출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미국을 우선적으로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투썸플레이스는 CJ푸드빌이 운영하던 2011년 중국에 진출해 2019년 41개까지 매장을 확대했다가 2022년 중국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투썸플레이스가 올해 3월 출시한 과일생 컬렉션은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다. 말차 아박은 지난 7월 출시해 3개월 만에 100만개 이상이 팔렸다.

임 전무는 "스초생은 올해 300만개 판매를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고 350만개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스초생은 자체로 브랜드화 됐고 투썸 정체성을 만들어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투썸플레이스는 크리스마스 등 연말 홀리데이(연말 연초)시즌을 겨냥한 신제품 케이크 8종을 공개했다. 오는 15일 출시되는 '스트로베리 산타', '부쉬 드 노엘', '멜팅 스노우맨', '브라우니 루돌프', '윈터 베어', '윈터 스노우맨' 등 시즌 케이크 6종과 12월 나오는 '샤이닝 산타', '화이트 체리 샤를로뜨'를 선보였다.

또한 프랑스 대표 코냑 브랜드 헤네시(Hennessy)와 협업해 향과 풍미를 케이크로 구현한 '헤네시 VSOP 케이크'도 먼저 공개했다. 이 제품은 오는 19일부터 사전 예약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박경민 투썸플레이스 브랜드 담당 이사는 "이번 연말 시즌 전략의 핵심은 사전 예약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한 것"이라며 "대표 제품인 스초생과 말차 아박 홀케이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프리미엄 디저트 경험의 즐거움을 확장하겠다"고 강조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연말을 맞아 준비한 '겨울은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스초생은 지금' 캠페인을 위해 배우 박규영이 등장하는 광고를 오는 15일 공개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투썸플레이스는 차세대 프리미엄 매장인 '투썸 2.0 안국'도 공개했다. 투썸 2.0 안국은 지난 9월 문을 연 '투썸 2.0 강남'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차세대 프리미엄 매장으로 오는 8일 정식 오픈 예정이다.

앞서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9월 프리미엄 매장 '투썸 2.0 강남'을 선보였다. 해당 매장은 전국 1750여개 매장 중 매출이 상위 5개 안에 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직영매장 기준으로는 평균 매출의 두 배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임 전무는 "'투썸 2.0'은 프리미엄 포지셔닝과 디저트 카페로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한 브랜드의 차세대 공간 전략으로, 향후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라며 "2025년을 브랜드 리더십 확장의 원년으로 삼고, '콘텐츠·공간·제품' 세 축을 중심으로 브랜드 경험을 전방위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국점은 강남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특화 메뉴를 똑같이 즐기면서 인근 지역 특성을 반영해 전통적인 요소를 추가했다"라며 "내년 중 안국을 시작으로 2.0 매장을 전국 주요 상권에 선택적 출점할 계획으로, 기존 매장에도 새로운 요소들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yuni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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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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