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1일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내년 2분기부터 가파른 성장 기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7,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7.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파라다이스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목표주가 하향: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는데, 4분기도 동사의 비용 계절성으로 다소 쉬어갈 것이다. 인천 하얏트 웨스트 타워도 소프트 오픈이 내년 3월로 다소 지연되면서 실적과 모멘텀이 아주 단기간 부재한 바 목표 P/E 하향(20배)으로 목표주가를 27,000원(-10%)으로 하향한다. 다만, 호텔 인수 및 소프트 오픈을 통해 가파른 이익 성장을 확인하는 대로 실적과 밸류에 이션을 재차 상향할 계획이며 레져 내 차선호주로 제시한다.'라고 분석했다.


◆ 파라다이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0,000원 -> 27,000원(-1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이기훈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7,000원은 2025년 10월 10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0원 대비 -10.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1월 11일 14,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5년 09월 24일 최고 목표가인 3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27,000원을 제시하였다.


◆ 파라다이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4,923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4,923원 대비 8.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28,000원 보다는 -3.6%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파라다이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4,92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227원 대비 75.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파라다이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