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 여행 지원금부터 체류형 프로그램까지 '한달살러'에서 한눈에 확인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여행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정보가 여러 채널에 흩어져 있어 필요한 내용을 찾기 쉽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이런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등장한 플랫폼이 바로 '한달살러'다.
![]() |
| [사진=한달살러 제공] |
'한달살러'는 전국의 정부 여행 지원금과 지자체 여행비 지원 프로그램을 한곳에 모아, 이용자가 쉽게 찾아보고 신청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숙박비, 체험비, 교통비 등 다양한 여행 경비 지원 항목을 지역별로 비교할 수 있고, 현재 약 2,000여 개의 체류형·체험형 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한달살러'는 단순 관광에 그치지 않고, 일주일~한 달 살기, 워케이션, 로컬 프로젝트, 귀농·귀촌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체류형 여행비 지원 정보를 중심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여행자뿐만 아니라 지역 생활을 경험하고 싶은 청년층과 직장인에게도 유용하다.
또한 연말이 다가오며 각 지자체에서 기자단, 서포터즈 등 다양한 모집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새로운 지역 프로젝트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딱 좋은 시기다.
'한달살러'에서는 이러한 모집 정보와 함께 지역별 여행 지원금, 체험형 프로그램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관심 있는 이용자들이 효율적으로 정보를 탐색할 수 있다.
사용자가 관심 있는 프로그램에 알람을 설정하면, 실시간 알림을 통해 프로그램 마감, 지원 현황 등을 받아볼 수 있고, 다른 이용자들의 참여 후기와 꿀팁을 참고해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한달살러' 관계자는 정부와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여행 지원금 사업을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정보를 모으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행비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사람이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여행비 지원 정보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ohz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