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디즈니 10% 하락...유튜브TV 분쟁 장기화 경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11월 13일자 로이터 기사(Disney warns of potentially long distribution dispute with YouTube TV, shares fall)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월트 디즈니(종목코드: DIS)가 자사 TV 채널의 유튜브TV 송출과 관련해 장기화될 수 있는 분쟁에 대비하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은 전통 TV 사업의 부진한 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우며 13일 장 초반 디즈니 주가를 104.91달러까지, 전일 종가 대비 10.06% 하락시켰다.

디즈니 플러스(+)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디즈니는 이번 분기 실적 발표에서 스트리밍과 테마파크 부문이 호조를 보이며 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지만, 케이블 부문의 약세로 인해 매출은 예상치를 밑돌았다.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휴 존스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협상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고려해 회사의 재무 전망에 이를 반영한 '헤지'를 구축해두었다고 밝혔다.

디즈니의 방송 채널들이 지난 10월 30일 미국 내 10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유료 TV 서비스 유튜브TV에서 사라졌다. 이는 알파벳 산하 유튜브TV와 대형 미디어 기업 간의 최신 송출권 분쟁으로, 앞서 NBC유니버설도 올해 초 유사한 갈등을 겪은 바 있다.

모간스탠리 분석가들은 유튜브TV에서 디즈니 채널이 14일간 중단될 경우 약 6000만 달러의 매출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번 긴장된 협상은 유튜브TV의 빠른 성장과 구글의 막대한 자금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미디어 기업과의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는 평가다.

밥 아이거 디즈니 최고경영자(CEO)는 "우리가 제안한 계약 조건은 이미 다른 대형 유통사들이 수용한 조건과 같거나 더 낫다"며 "채널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우리가 제공하는 가치에 부합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튜브와 알파벳 모두 우리 콘텐츠의 가치를 다른 어떤 공급자보다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대기업 디즈니는 2026회계연도를 앞두고 배당금을 50% 인상하고 자사주 매입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다.

디즈니는 9월 말 종료된 2025회계연도 4분기 실적에서 주당 조정 순이익 1.1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수치지만, 시장 평균 전망치(LSEG 기준)보다 6센트 높은 수준이다.

테마파크 부문은 미국 내 크루즈 사업 확대와 디즈니랜드 파리의 성장에 힘입어 수익이 증가했다. 스트리밍 부문에서는 39% 급증한 3억52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디즈니+와 훌루 가입자는 분기 중 1250만 명이 늘어나 총 1억9600만 명에 도달했다.

존스턴 CFO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케이블 및 브로드밴드 업체 차터 커뮤니케이션스와의 신규 유통 계약이 신규 스트리밍 고객 유입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디즈니는 이번 분기 중 박스오피스 히트작 '릴로와 스티치'를 디즈니+에 공개했으며, 출시 후 첫 5일간 143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디즈니는 전통적인 방송 및 케이블 TV 산업 전반의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규 테마파크 어트랙션과 크루즈 선박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스트리밍 서비스 가입자 유치를 위한 전략을 강화해왔다.

아이거 CEO는 2022년 디즈니로 복귀한 이후 강도 높은 비용 절감 조치를 단행했다. 그의 현 임기는 2026년 말까지이며, 디즈니는 내년 초 아이거의 후임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즈니는 13일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서 TV 송출 수익과 광고 매출의 지속적인 감소세를 반영했지만, 향후 2년간의 실적 전망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회사는 2026회계연도에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두 자릿수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는 기존 전망과 일치하는 수준이다. 또한 2027회계연도에도 두 자릿수 EPS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주당 배당금을 기존 1달러에서 1.50달러로 인상하고, 2026회계연도 자사주 매입 규모를 70억 달러로 두 배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분기 디즈니의 매출은 225억 달러로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이었지만, 시장 전망치인 227억5000만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디즈니의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올해 개봉한 영화들이 전년도 흥행작 '인사이드 아웃 2'와 '데드풀 & 울버린'의 성과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영업이익이 3분의 1 이상 감소한 6억9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통적인 TV 부문 역시 21% 감소한 3억91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스포츠 채널 ESPN의 수익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테마파크를 포함한 경험 부문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18억8000만 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디즈니 크루즈 선박의 승객 이용일 수 증가가 일부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아이거 CEO는 성명에서 "올해는 창의성과 브랜드 자산의 가치를 활용해 회사를 강화하고, 직접 소비자 대상 사업에서도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룬 또 하나의 진보된 해였다"고 밝혔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아이폰 듀오' 공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접이식) 아이폰인 '아이폰 듀오'를 공개했다. 가격은 256GB 기준 1999달러(약 267만6000원)로 책정됐다. 역대 아이폰 가운데 가장 비싸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아이폰 듀오를 선보였다. 가격은 256GB 기준 1999달러다. 512GB, 1TB, 2TB 저장용량도 나온다. 색상은 스타 화이트와 나이트 스카이 두 가지로, 사전 주문은 10월 16일, 판매는 같은 달 23일 시작한다.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등 70여 개국이 대상이며, 나머지 28개국은 10월 30일부터 판매한다. 이번 발표는 존 터너스 최고경영자(CEO) 체제의 첫 신제품 공개다. 2017년 아이폰X에서 물리 홈버튼을 없앤 이후 애플 주력 제품에 가해진 가장 큰 변화이기도 하다. 아이폰은 직전 회계연도에 2096억 달러의 매출을 올려 애플 전체 매출의 절반을 조금 넘겼다. 터너스 CEO는 "아이폰 듀오는 초대 아이폰 이후 아이폰에 가해진 가장 혁신적인 변화"라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설계했을 때 무엇이 가능한지 보여준다"고 말했다. 애플이 9일(현지시간) 공개한 폴더블 아이폰 듀오.[사진=애플] 2026.09.10 mj72284@newspim.com 아이폰 듀오는 펼치면 7.6인치 내부 화면이 나타난다. 아이폰18프로맥스보다 50% 크다. 애플은 펼친 상태에서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이라고 설명했다. 접으면 여권과 비슷한 크기가 되고, 5.4인치 외부 화면이 18프로 화면 면적의 90%를 제공한다. 두 화면의 화면비를 같게 맞춰 접고 펼칠 때 콘텐츠가 이어지도록 했다. 눈부심을 줄이는 나노 텍스처 처리로 접힌 자국도 덜 보이게 했다. 내구성에도 공을 들였다. 본체는 5등급 티타늄으로 만들었고 힌지는 100개가 넘는 부품으로 구성했다. 전면 세라믹 실드 2는 이전 세대보다 긁힘 저항이 3배 강하며, 방수와 방진 등급은 IP68이다. 접히는 화면 아래위로 강화유리를 배치하고 층이 책장처럼 미끄러지도록 전용 접착제를 써서 구부러질 때 받는 힘을 분산시켰다. 칩은 아이폰18프로와 같은 A20 프로다. 애플은 자체 설계한 증기 챔버를 더해 아이폰17프로보다 지속 성능이 최대 35% 높다고 강조했다. 배터리는 양쪽에 하나씩 배치해 하나처럼 작동하도록 했으며, 영상 재생 시간은 내부 화면 기준 최대 31시간, 외부 화면 기준 최대 44시간이다. 물리 유심 없이 eSIM만 지원한다. 카메라는 4800만 화소 퓨전 메인과 4800만 화소 퓨전 울트라 와이드를 넣었다. 접히는 구조를 활용한 기능도 추가했다. 외부 화면에 실시간 미리보기를 띄워 촬영 대상이 자세를 확인할 수 있는 듀오 프리뷰, 피사체가 자세를 잡으면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트 테이크 등이다. 운영체제(OS)는 아이폰 듀오에 맞춘 iOS 27이다. 두 개의 앱을 나란히 띄우는 분할 화면 기능이 아이폰에 처음 들어갔다. 넷플릭스와 줌, 슬랙 등은 이미 접이식 화면에 맞춘 기능을 적용했다. 새 시리(Siri) AI는 14일 iOS 27과 함께 영어 베타로 공개되며, 한국어는 10월에 지원한다. 가격 부담에도 시장 전망은 공급 부족 쪽에 무게가 실린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화웨이가 2019년부터 폴더블폰을 판매해 왔지만 기술 애호가 중심의 틈새시장에 머물러 왔다. 그럼에도 시장조사업체 인터내셔널데이터코퍼레이션(IDC) 등은 애플이 생산하는 물량이 모두 팔릴 것으로 보고, 내년 말까지 이 시장에서 40%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은 아이폰18프로와 18프로맥스도 내놨다. 시작 가격은 각각 1199달러와 1299달러로 전작보다 100달러씩 올랐다. 사전 주문은 12일, 판매는 18일부터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 글레이셔에 신규 색상인 버건디를 더한 네 가지다. 프로 모델의 핵심은 카메라다. 4800만 화소 퓨전 메인 카메라에 아이폰 최초로 가변 조리개를 넣었다. 레이저로 자른 여섯 개의 날개가 조리개를 조절해 어두운 곳에서는 f/1.48까지 열고, 단체 사진에서는 f/4까지 좁혀 뒷줄까지 초점을 맞춘다. 조리개와 셔터 속도, 화이트밸런스를 직접 조작하는 프로 컨트롤도 추가됐다. 사진의 진위를 증명하는 '애플 레퍼런스 이미지'도 도입했다. 촬영 순간 센서가 기록한 데이터에 서명을 남겨 수정 불가능한 원본을 따로 만들고, 사진 앱에서 편집본과 나란히 비교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AI로 생성하거나 편집한 이미지를 식별하는 신스ID(SynthID) 표준도 연내 지원한다. 다만 이 기능은 규제 문제로 중국에서는 출시 시점에 제공되지 않으며, 유럽연합(EU)에서는 촬영 기능이 빠진다. 애플은 이날 에어팟5와 애플워치 시리즈12도 함께 내놨다. 에어팟5는 129달러로 오픈형 구조에 노이즈 캔슬링을 넣었고, 애플워치 시리즈12는 새 건강 센서로 심박수와 회복도를 측정한다. 두 제품 모두 18일 판매를 시작한다. mj72284@newspim.com 2026-09-10 03:40
사진
메타, AI 에이전트 '뮤즈' 호평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메타 플랫폼스(종목코드: META) 주가가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초반 657.86달러까지 오르며 전일 종가 613.48달러 대비 한때 7.23% 급등했다. 전날 저녁 공개한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Muse)'에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으면서 투자 심리가 빠르게 개선된 결과다. 메타 플랫폼스 로고 조형물 [사진=블룸버그] ◆ AI 투자, 드디어 수익화 시동 메타는 8일 저녁 '뮤즈'를 계층형 소비자 구독 상품으로 선보이며, 그동안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은 AI 인프라 투자를 소비자 매출로 연결할 구체적인 로드맵을 처음으로 제시했다. 그간 시장에서는 메타의 설비투자가 실질적인 매출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던 만큼, 이번 발표는 그 답변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실제로 이번 주가 상승은 AI 관련주 전반에 대한 매수세라기보다 메타 개별 종목에 대한 재평가 성격이 짙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즈호증권은 뮤즈가 완성도 높은 기능성과 무료 제공 방식을 앞세워 사용자 유치에 강점을 가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키뱅크 역시 목표주가 780달러를 유지하며, 시장이 메타의 AI 시장 내 입지와 제품 주기를 여전히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 30조 달러 시장을 노리는 메타의 무기 애널리스트들이 메타를 주목하는 배경에는 방대한 소비자 접점이 자리한다. 모간스탠리는 전자상거래·여행·디지털 광고·일상 물류 등을 아우르는 소비자용 AI 에이전트 시장 규모를 약 30조 달러로 추산했으며, 이 시장에서의 성패는 유통망과 소비자 데이터 접근성에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메신저 등 이용자 기반을 이미 확보한 메타가 이 부문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별도의 선결제 비용 없이 제공되는 점, 전용 보안 가상머신 '뮤즈 시큐어 VM' 등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도 초기 사용자 확보에 도움이 될 요소로 꼽힌다. ◆ 신중론도 여전 다만 이번 출시만으로 주가의 지속적인 재평가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신중한 시각도 공존한다. 과거 페이스북 쇼핑이나 메타버스 사업이 초기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전례가 있는 만큼, 투자자들은 실제 사용자 확보와 참여도에 대한 증거를 먼저 확인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키뱅크는 사용자 참여도를 성공의 1차 척도로 보고 수익화는 시간을 두고 뒤따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모간스탠리 역시 뮤즈를 아직 기업가치에 반영되지 않은 장기 수익 상승 요인으로 지목하면서도 확실한 이용 행태 데이터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 알파벳에도 번지는 긴장감 이번 출시는 구글 모회사 알파벳(GOOG)에도 파장을 미칠 전망이다. 쇼핑·여행·일정 관리 등 전통적으로 검색에서 시작되던 소비자 활동이 AI 에이전트로 옮겨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모간스탠리는 뮤즈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검색 시장에 새로운 위협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밝히며, 알파벳이 제미나이 개발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kimhyun01@newspim.com 2026-09-10 00:3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