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EPL] 구단 순이익의 85% 이하로 지출 제한…2026-27시즌 도입 확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구단 재정 규제를 강화한다.

EPL 사무국은 2026-27시즌부터 시행될 새 재정 규정안을 20개 구단 대표자 회의에서 통과시켰다고 22일(한국시간) 발표했다. 10년 가까이 유지돼온 수익성 및 지속가능성 규정(PSR)을 대체하는 이번 제도는 '수입 대비 지출 제한(SCR)'과 '재정 안전성 점검(SSR)'의 두 축으로 구성됐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구단 재정 규제를 강화하는 안을 통과시킨 프리미어리그. [사진=EPL] 2025.11.22 zangpabo@newspim.com

SCR은 구단의 선수단 지출을 연간 수익과 선수 판매 순이익의 85% 이하로 제한하는 내용이다. 예를 들어 연간 수입이 1억 파운드라면, 최대 8500만 파운드까지만 선수단 운영에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초기 시행 시즌에는 다년간 적용되는 30% 추가 한도를 더해, 사실상 수입의 115%까지 지출이 가능하다.

SCR은 선수 급여·이적료·에이전트 수수료를 포함하며, 유럽축구연맹(UEFA)의 선수단 지출 70% 제한과 유사한 수준이다. UEFA 대항전에 나서는 EPL 구단은 별도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

EPL은 "SCR은 모든 구단이 장기적 성공을 거둘 기회를 제공하고, 리그 재정 체계를 UEFA 기준에 맞추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투표에서 14개 구단이 찬성했고 6개 구단이 반대표를 던졌다. 규모가 작은 본머스, 브렌트퍼드, 브라이턴, 크리스털 팰리스, 풀럼, 리즈 유나이티드가 반대했다.

SSR은 구단의 재정 건전성을 평가하는 제도로 만장일치 통과됐다. 독립축구규제기관(IFR) 라이선스 제도와 유사하다. 구단 입장에서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

최하위 구단 수익을 기준으로 상한액을 정하는 '앵커링' 도입안은 12개 구단 반대로 부결됐다. 찬성은 7표, 기권 1표에 그쳤다. 상위권 구단 아스널과 리버풀이 이 안건에 찬성표를 던졌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BBC는 "상위권 구단 입장에서는 TV 중계권 수익 감소 시 상한액 제한 우려, 국제 빅클럽과 경쟁에서 불리함 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규정 시행 전까지 적용된 PSR은 2015-16시즌부터 도입돼 3년간 최대 1억500만 파운드 적자를 허용하는 방식이었다. EPL은 SCR과 SSR 도입으로 보다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재정 구조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