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삼성SDI, '기술 공유' 정례화…차세대 배터리 선점 노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글로벌 학회·전시회 인사이트, R&D에 실시간 적용
연구소별 발표로 차세대 소재·분석 기술 업데이트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SDI가 글로벌 배터리 기술 흐름을 연구개발(R&D)에 신속히 반영하기 위해 사내 기술 공유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급변하는 차세대 배터리 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24일 삼성SDI 뉴스룸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0일 경기도 수원 연구소에서 '학회·전시회 참관 공유회'를 열고 국내외 주요 학회와 전시회에서 발표된 최신 기술 동향과 개발 방향을 임직원들에게 소개했다. 이 행사는 산업 변화 속도를 R&D에 즉각 반영하기 위해 분기마다 정례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삼성SDI 기흥사업장 전경 [사진=삼성SDI]

이번 공유회에는 미국 보스턴 연구조직인 SDIRA(SDI R&D America)와 본사 연구소가 각각 발표를 진행했다. SDIRA는 북미 지역에서 열린 'The Battery Show', 'ECS Fall' 등에서 발표된 리튬이온 배터리와 차세대 배터리의 기술 동향을 정리해 공유했다. 본사 연구소는 배터리 관련 최신 분석 기술 및 플라스틱 복합 소재 기술의 개발 동향을 설명했으며, 이를 실제 연구개발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아이디어도 발표했다. 또한 세계적인 배터리 관련 석학들이 참여하는 IBA 2025에서 연구소 마스터가 당사 소재 개발 동향을 발표한 내용도 공유됐다.

삼성SDI는 글로벌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회·전시회 참여를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R&D 투자도 매년 늘리고 있다. 투자 규모는 2022년 1조763억원, 2023년 1조1364억원, 지난해 1조2975억원으로 증가했다. 국내는 물론 미국, 독일, 중국 등에 R&D 네트워크를 구축·운영하며 국내외 연구 거점을 통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삼성SDI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차세대 배터리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

삼성SDI는 앞으로도 글로벌 주요 학회와 전시회에 꾸준히 참석하면서 끊임없이 진화하는 배터리 기술을 선도할 계획이다.

삼성SDI 측은 "'기술이 희망'이라는 신념에 따라 국내외 학계와 산업계 전반의 다양한 신기술 개발과 혁신을 발빠르게 파악하고, 고객들에게 양질의 기술과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사진
민주, 경기지사 후보에 추미애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이 7일 최종 확정됐다. 추 의원은 한준호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와 3인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호 2번 추미애 후보가 민주당 9회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자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1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자 2차 TV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4.01 photo@newspim.com 소 위원장은 "본경선에서는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하였으므로 결선 없이 본경선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자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날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본경선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실시됐으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eo00@newspim.com 2026-04-07 18: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