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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AI콘텐츠 페스티벌 2025'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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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인공지능(AI)콘텐츠 페스티벌 2025'를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 더플라츠·컨퍼런스룸 317호 및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개최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AI 기반 콘텐츠의 최신 흐름을 공유하고 산업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콘텐츠에 영감을 불어넣다'를 슬로건으로, AI 콘텐츠 기업과 창작자 40여 팀이 참여해 전시 체험관, 콘퍼런스, AI 상영관, 크리에이터 미니 강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AI콘텐츠 페스티벌 2025' 포스터. [사진=콘진원]  2025.11.24 alice09@newspim.com

전시 체험관은 코엑스 2층 더플라츠에서 운영되며, AI이 활용되는 분야를 Discover(디스커버, 발견하다), Watch(와치, 감상하다), Play(플레이, 체험하다), Make(메이크, 만들다), Showcase(쇼케이스, 선보이다), Connect(커넥트, 연결하다) 등 6개 구역으로 구성했다.

관람객은 AI 기반 이미지, 영상, 게임,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Watch(감상하다)' 구역에서는 AI를 활용한 예술 이미지와 영상 콘텐츠를 소개한다. 한국 최초의 AI 미술 창작 커뮤니티 'AI 아티스트 클럽'이 참여해 AI 기반 예술작품 이미지를 전시하며, 이번 행사의 슬로건에 맞춰 새로 제작된 AI 영상을 상영한다.

12월 6일 열리는 작가와의 대화에서는 해당 영상을 제작한 감독 3인이 작업 방식과 제작 과정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Play(체험하다)' 구역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시간 작곡 및 합주, 시연, 관람객의 표정·목소리·감정을 인식하고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상호작용형 게임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Make(만들다)' 구역에서는 관람객이 자신이 구상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장면 이미지를 생성하고, 이를 즉석에서 웹툰으로 완성하는 상호작용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직접 기획한 요소로 반영해 AI 슈팅게임을 제작해보는 체험과 개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쇼트폼 AI 영상 제작 체험 등이 마련된다.

'Showcase(선보이다)' 구역에서는 콘진원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뉴콘텐츠 아카데미' 참여자 프로젝트를 전시하고, 'Connect(연결하다)' 구역에서는 해외 기업의 AI 콘텐츠 사례를 소개해 해외 동향을 살펴볼 수 있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는 AI 시대 콘텐츠산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1일 차 기조 강연에는 영화 '명량', '최종병기 활' 등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과 송길영 고려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AI 시대 콘텐츠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이어 CJ ENM, 패러닷, 앵커노드 등 기업의 생성형 AI 기술 및 서비스 사례를 발표하고,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강사이자 유수의 글로벌 영화제에서 최우수 아트디렉션을 수상한 게이브 마이클 감독이 AI가 콘텐츠 제작 과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2일 차에는 미래학자 게르트 레온하르트와 정준희 한양대학교 교수가 창작자·소비자·플랫폼 간 관계 변화와 AI 시대 인간 창작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후 일레븐랩스, 컴투스온, 오노마AI, 메타유니버스 등 국내 기업 및 창작자의 발표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반 AI 창작자 '블링크스튜디오', '스튜디오좋'의 광고기획편집팀장 '9mr(최동욱)'의 미니강좌가 이어진다.

행사 기간 동안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는 AI 영상 콘텐츠를 몰입형 환경에서 감상할 수 있는 'AI 상영관'을 하루 5회씩 총 15회 운영한다.

상영작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AI 부문 참여작, 대한민국 AI 콘텐츠 어워즈 수상작 등을 포함한다. 또한 지난 10월 15일 개봉한 국 내 첫 생성형 AI 기반 장편 영화 '중간계'도 상영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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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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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고 모델 '제니' 카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롯데백화점이 광고 모델을 10년만에 다시 꺼내 들었다. 방한 외국인 특수로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6400억원까지 불어난 국면에서, 상품이나 특정 행사가 아닌 백화점 자체를 알리는 브랜드 광고에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를 앞세운 것이다. 롯데백화점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제니.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제니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포함한 베트남·인도네시아 해외 점포 4곳,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인천공항 수하물 수취 구역과 서울역까지 접점을 넓힌다. 롯데백화점이 오랜 기간 모델을 두지 않다가 이번에 다시 꺼낸 것은 고객 구성이 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고객 대상 전속모델로는 외국인 비중이 29%까지 커진 본점과 해외 점포를 아우르기 어려워, 해외 인지도를 갖춘 글로벌 아티스트가 필요해졌다는 분석이다. 배경에는 외국인 소비 비중의 급팽창이 있다. 롯데백화점의 올해 1~6월 외국인 매출은 6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었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은 5800억원(120%↑), 현대백화점은 5000억원(112%↑)이었다. 3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소공동 본점은 2분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2분기 17%에서 올해 29%까지 확대됐다. 외국인 유입세도 이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방한 외국인은 1505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1.6% 늘었고, 관광 분야 카드 소비액은 14조180억원으로 48.5% 증가했다. 이 가운데 베트남은 40만7000명(10.5%↑), 인도네시아는 29만5000명(22.5%↑)이 한국을 찾았다. 두 나라는 롯데백화점이 해외 점포를 운영하는 곳이다. 현지 점포와 국내 공항·서울역 광고에 같은 모델을 쓰는 것은 방한 전 인지도를 방한 후 구매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쟁사 신세계는 명품관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된 본점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고 외국인 매출은 4배가량 증가했다. 신세계 명동 본점은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BTS 등 K팝 콘텐츠를 선보였고, 현대백화점은 외국인에게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 글로벌'을 도입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앰배서더가 가진 글로벌 영향력과 롯데백화점의 브랜드 가치를 결합해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하는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리테일 시장에서 롯데백화점만의 존재감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하반기 명동 본점과 잠실점을 축으로 타운화에 속도를 내고, 영플라자 외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외국인 전용 멤버십 등 계열사 연계 마케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간 개편에 글로벌 스타의 얼굴을 입혀 브랜드 인지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9-3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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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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