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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포츠 브리핑] 한눈에 보는 EPL 12라운드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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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에버턴의 경기를 끝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경기가 마무리됐다. 토트넘 홋스퍼를 완파한 아스널은 2위 첼시와 승점 6 차이로 벌리며 선두를 질주했고, 아스널을 추격하던 맨체스터 시티는 뉴캐슬에게 일격을 당하며, 첼시에게 2위 자리를 내줬다.

[런던 로이터=뉴스핌] 아스널의 에제가 24일 열린 토트넘과의 더비 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 하고 있다. 2025.11.24 wcn05002@newspim.com

아스널 vs 토트넘 (4-1)

아스널은 북런던 더비에서 에베레치 에제의 해트트릭과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골로 토트넘을 4-1로 완파했다. 토트넘은 히샤를리송의 중거리 골이 위안이 되었을 뿐, 전반과 후반에 압도당하며 패배했다.

리버풀 vs 노팅엄 포레스트 (0-3)

리버풀은 홈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0-3으로 대패하며 최근 리그 7경기 중 6패라는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 노팅엄은 무릴루, 니콜로 사보나, 모건 깁스-화이트의 골로 안필드 원정에서 두 시즌 연속 승리를 거뒀다.​

맨체스터 시티 vs 뉴캐슬 (1-2)

맨시티는 뉴캐슬과의 원정에서 후반에 득점이 오가며 1-2로 패했다. 뉴캐슬은 하비 반스가 두 골을 넣었고, 맨시티는 후벵 디아스가 만회골을 기록했으나 역전엔 실패했다.

첼시 vs 번리 (2-0)

첼시는 페드로 네투와 엔조 페르난데스의 골로 번리를 2-0으로 꺾고 리그 2위로 올라섰다. 번리는 최근 3연패로 강등권에 머물고 있다.

리즈 vs 애스턴 빌라 (1-2)

리즈는 경기 시작 8분 만에 루카스 은메차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애스턴 빌라의 모건 로저스에게 두 골을 허용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빌라는 승점 21로 상위권 경쟁에 합류했다.

본머스 vs 웨스트햄 (2-2)

웨스트햄이 전반에 두 골을 넣어 앞섰지만, 본머스가 후반 마커스 태버니어의 페널티킥 득점과 에네스 위날의 동점골로 무승부를 만들었다. 본머스는 경기 내내 압도적인 공격을 펼쳤으나 알퐁스 아레올라 골키퍼의 활약으로 승리를 놓쳤다.

브라이튼 vs 브렌트포드 (2-1)

브렌트포드는 이고르 치아구의 페널티킥 골로 앞섰지만, 브라이튼이 데니 웰벡과 잭 힌셜우드의 골로 역전했다. 경기 막판 브렌트포드의 추가 페널티킥을 브라이튼 골키퍼인 바르트 페르브뤼헌이 막아 경기를 지켰다.

풀럼 vs 선덜랜드 (1-0)

풀럼은 사무엘 추쿠에제의 크로스를 받은 라울 히메네스가 극적인 결승골을 넣으며 1-0 승리를 거뒀다. 풀럼은 절실히 필요했던 승점 3점을 얻었다.

울버햄프턴 vs 크리스털 팰리스 (0-2)

울버햄프턴은 홈에서 다니엘 무뇨스와 예레미 피노에게 골을 허용하며 0-2로 패했다. 울버햄프턴은 시즌 12경기 연속 무승, 최하위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에버턴 (0-1)

맨유는 홈에서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에버턴의 키어넌 듀스버리 홀에게 일격을 당하며 0-1로 패했다. 전반 13분 에버턴의 이드리사 게예는 같은 팀의 마이클 킨의 얼굴을 때려 황당한 퇴장을 당했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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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故 윤석화 문화훈장 추서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9일 오후 5시 30분에 고(故) 윤석화(향년 69세) 빈소를 방문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조문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고(故) 윤석화의 빈소가 19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2022년 뇌종양 수술을 받고 투병을 이어 왔다. 발인은 21일 오전 9시. 2025.12.19 photo@newspim.com 아울러 정부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극배우로서 오랜 기간 한국 공연예술계 발전에 기여한 배우 윤석화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문화훈장 추서를 추진한다. 고 윤석화는 1975년에 연극 '꿀맛'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 뿐 아니라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 왔다. 연극 '신의 아그네스' '마스터클래스', 뮤지컬 '명성황후'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폭 넓은 연기 영역을 보여주었고, 다수의 연극상·백상예술대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평가받아 왔다. 배우 활동과 더불어 연출가, 설치극장 '정미소' 대표로서도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하여 연극계 발전에 다방면으로 기여했다. jyyang@newspim.com 2025-12-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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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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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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