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11월 25일자 로이터 기사(Keysight beats quarterly forecast estimates on strong demand from AI data center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전자 장비 제조업체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종목코드: KEYS)가 월가 예상을 웃도는 2026회계연도 1분기 매출과 이익 전망치를 발표하면서 25일(현지시간) 주가가 195.45달러로 10.01% 상승 마감했고, 장중에는 201.50달러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 |
|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 로고 [사진 = 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
키사이트는 전자 설계, 시험 및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AI) 작업 부하를 지원하기 위해 확장 중인 데이터센터의 꾸준한 수요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의 주요 제품에는 오실로스코프, 프로토콜 분석기, 디지털 멀티미터 등이 포함된다.
캘리포니아주 산타로사에 본사를 둔 키사이트는 이번 분기 매출을 15억3천만 달러에서 15억5천만 달러 사이로, 조정 주당순이익을 약 1.95달러에서 2.01달러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LSEG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전망치인 매출 14억3천만 달러와 조정 주당순이익 1.83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키사이트는 2014년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로부터 분리된 이후 독립 기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4분기 매출과 이익에서도 월가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는 통신 솔루션 부문의 호조에 힘입은 결과다.
4분기 해당 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8억9400만 달러에서 11% 증가한 9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 비지상 네트워크 응용 분야, 국방 현대화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에 따른 것이다.
10월 31일 종료된 4분기 전체 매출은 14억20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13억8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1.91달러로, 예상치 1.83달러를 상회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