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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정부시, 우리동네 정책로드맵 '신곡1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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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가장 가까운 '생활편의 인프라'
문화·여가의 품격을 높이는 '경관·문화 인프라'
걷고 머무는 생활권으로의 전환, 음악정원과 주거환경 재정비

[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인프라‧복지‧문화 등에 대한 정보를 지역 단위로 정리한 '우리동네 정책로드맵' 신곡1동편을 28일 발표했다.

신곡1동 정책 로드맵[사진=의정부시] 2025.11.28 sinnews7@newspim.com
신곡1동 주민센터 마주쉼터[사진=의정부시] 2025.11.28 sinnews7@newspim.com

◆ 일상에 가장 가까운 '생활편의 인프라'

신곡1동의 생활환경은 주민 체감도가 높은 인프라를 중심으로 촘촘하게 개선되고 있다.

지난해 신청사로 이전한 신곡1동 주민센터는 건물 1층 전체를 개방형 공유공간으로 조성해 ▲전시공간 ▲카페 ▲어린이 놀이공간 ▲주민회의실을 갖춘 '주민공유공간 마주쉼터'를 마련했다. '마주쉼터'는 주민들이 마주 앉아 소통하고 쉬어가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공간은 주민이 직접 작품을 선보이는 생활문화 무대로 활용되고 있으며, 카페는 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운영돼 지역 노인의 참여와 소통을 돕고 있다. 어린이 놀이공간은 상시 개방돼 보호자와 아이가 자연스럽게 머무는 일상의 쉼터 역할을 하고, 주민회의실은 사전 신청을 통해 소모임과 주민 소통의 장으로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신곡1동 주민센터 전시공간[사진=의정부시] 2025.11.28 sinnews7@newspim.com

이처럼 다양한 기능이 한 공간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주민센터는 단순한 행정 창구를 넘어 주민들이 편하게 들러 소통하고 머무는 '동네 사랑방'으로 변모하고 있다.

생활권 주차 불편을 줄이기 위한 부설주차장 개방도 확대됐다. 신곡1동 성당(신곡동 425-2)은 22면 규모의 주차장을 올해 1월부터 개방해 평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주말에도 일정 시간대 문을 열어 주민들의 주차난을 완화하고 있다.

신곡1동 주민센터 어린이 놀이공간[사진=의정부시] 2025.11.28 sinnews7@newspim.com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 입구[사진=의정부시]2025.11.28 sinnews7@newspim.com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 내부[사진=의정부시] 2025.11.28 sinnews7@newspim.com

아동을 위한 생활지원 기능도 강화되고 있다. 지난 7월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내에 문을 연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은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월~금요일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방학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돼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있다.

단풍잎 놀이터 2호[사진=의정부시] 2025.11.28 sinnews7@newspim.com

또한, 하늘빛어린이공원에 조성된 '단풍잎 놀이터 2호'는 어린이 의견을 반영한 테마형 공간으로, 넥슨의 사회공헌 참여로 완성된 다양한 신체활동 시설이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 행정안전부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로 선정됐다. 지역 아동의 대표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생활권 품질을 더욱 높이고 있다.

◆ 문화‧여가의 품격을 높이는 '경관‧문화 인프라'

신곡1동 일대 하천‧공원 경관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생활형 정원으로 꾸준히 확장되고 있다. 특히 중랑천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는 계절별 경관 조성이 더해지며 주민 일상의 여가 공간으로 한층 자리매김했다.

중랑천 황화 코스모스 꽃길[사진=의정부시] 2025.11.28 sinnews7@newspim.com

올해는 인도교~발물쉼터 구간에 1만4,300㎡ 규모의 메밀꽃 군락지가 조성됐고, 효자역~부용교, 동신아파트~신동초, 신의교~음악도서관 등에는 약 1만300㎡ 규모의 황화 코스모스 꽃길도 함께 정비돼 가을철 중랑천을 대표하는 계절 경관으로 완성됐다.

이러한 하천 경관과 더불어 신곡1동의 문화적 중심축 역할을 하는 시설이 의정부음악도서관이다. 2021년 6월 발곡근린공원 내에 문을 연 음악도서관은 지역 내 문화 자원인 '블랙뮤직'을 기반으로 LP‧CD‧DVD‧악보 등 1만6천여 종의 음악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의정부음악도서관 3층 오디오룸[사진=의정부시] 2025.11.28 sinnews7@newspim.com

1층 오픈스테이지와 도서존, 2층 커뮤니티룸과 도서존, 3층 CD‧LP‧DVD존과 뮤직홀, 오디오룸, 작곡 스튜디오에 이르기까지 공간 전체가 독서와 음악 감상‧창작‧공연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구조로 설계됐다.

정형화된 도서관 분위기에서 벗어나 힙합 그라피티가 어우러진 개방적 공간 구성, 다양한 음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음악을 매개로 한 소통과 창작이 일상 속에서 이뤄지는 대표적인 지역 문화 거점으로 사랑받고 있다.

◆ 걷고 머무는 생활권으로의 전환, 음악정원과 주거환경 재정비

시는 음악도서관을 중심으로 경전철 발곡역, 발곡근린공원, 중랑천을 하나의 생활문화 동선으로 연결하는 '의정부 음악정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의정부음악도서관 1층 오픈스테이지[사진=의정부시] 2025.11.28 sinnews7@newspim.com
의정부음악도서관 [사진=의정부시]2025.11.28 sinnews7@newspim.com

음악도서관 개관 이후 꾸준히 증가한 방문객과 인근 유동인구를 흡수하고, 공원‧하천‧역세권이 단절 없이 이어지는 보행 친화적 생활권을 만들기 위해 기획한 사업이다.

먼저 1단계에서는 접근성 강화를 핵심 목표로 삼았다. 공원 진입부를 정비하고 보행로를 확장해, 이용자 흐름을 가로막던 담장을 철거하고 시야를 방해하던 구조물도 정리했다. 이를 통해 누구나 공원과 음악도서관을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기반이 마련됐다. 발곡역 인근의 노후 구조물과 안내표지판도 함께 정비해 보행 흐름을 더욱 개선했다.

2단계는 공원‧하천‧역세권을 잇는 생활 보행축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발곡근린공원 주변 보행환경 개선과 발곡역 인근 횡단보도 설치는 이미 완료됐으며, 음악도서관과 중랑천을 연결하는 하천 진입로 개선도 추진 중이다.

장암6구역 조감도[사진=의정부시] 2025.11.28 sinnews7@newspim.com

이와 함께 노후 주거지에 대한 정비도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신곡동 내 장암6구역(신곡동 351-8번지 일원, 1만6천735㎡)은 지난해 7월 조합설립인가 이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통합심의를 준비 중이며, 향후 399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정비될 예정이다. 사업이 본격화되면 생활 기반시설 정비와 보행환경 개선을 포함한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신곡1동과 인접한 장암2구역(신곡동 602-13번지 일원, 12만7천296㎡)도 지난 4월 추진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재개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약 2,319세대 규모의 대규모 정비사업으로, 도로‧공원‧녹지 등 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신곡권역 전반의 생활환경 개선을 이끌 핵심 사업지로 꼽힌다. 향후 정비계획이 구체화되면 주거‧교통‧생활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신곡권역의 중장기 도시 구조가 한층 공고해질 전망이다.

김동근 시장은 "신곡1동은 생활편의 인프라, 문화공간, 하천 경관, 보행환경 정비까지 일상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빠르게 축적되고 있는 지역"이라며 "시민 누구나 걷고 머무르며 문화와 생활이 어우러진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 정책로드맵'은 15개 동별 정책과 현안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시민 생활의 변화를 공유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기획으로, 다음 회차로 신곡2동편을 안내할 예정이다.

sinnews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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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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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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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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