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그래픽과 역동적 액션 기반의 플레이 버전 시연
현장서 TV 애니메이션 기반 화려한 액션·전투 연출 호평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역할수행게임(RPG)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Crimson Inferno)'가 '애플(Apple) 게임 쇼케이스 서울'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이번 쇼케이스는 애플의 최신 모바일 기기에서 구현되는 고품질 그래픽과 퍼포먼스를 게임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술·미디어 행사로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게임 타이틀 시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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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도원암귀 Crimson Inferno' 이미지. [사진=컴투스] |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는 차세대 모바일 환경에서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대표 타이틀로 선정돼 약 15분 분량의 데모 플레이를 선보이며 출시 전 작품의 강점을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캐릭터의 역동적 움직임과 전체 화면을 활용한 스킬 이펙트, 빠른 전투 템포가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새로운 디바이스 기반에서 구현된 수준 높은 그래픽과 유려한 전투 연출 완성도는 참가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는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를 기반으로 컴투스가 개발 중인 RPG로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컴투스는 애니메이션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깊이 있는 스토리를 생동감 있게 담으면서 각 캐릭터 개성을 살린 액션과 전투를 3D 그래픽과 연출로 구현해 몰입감 높은 플레이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shl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