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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보육업무 해설서' 발간...유보통합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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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교육청은 보육업무의 안정적 이관과 유보통합 이후 업무 공백 없이 추진하기 위해 '보육업무 해설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해설서는 보육업무를 처음 맡는 담당자들이 업무를 쉽게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도교육청 유보통합 업무담당자 6명과 전북특별자치도청 및 시·군·구청 보육업무 담당자 4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보육업무 자료개발지원단이 7개월간 협업해 완성했다.

보육업무 해설서 표지[사진=전북교육청] 2025.12.04 lbs0964@newspim.com

특히, 유보통합을 위한 3법이 국회에 계류 중인 상황에서 보육업무 이관 후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어린이집 영유아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해설서는 보육업무 일반, 관리업무, 지원업무, 부록 등 4개 부분으로 나뉜다. 보육업무 일반에는 전북과 교육부의 유보통합 추진 현황, 전북 영유아 교육·보육 현황이 담겼다.

관리업무에는 어린이집 보육서비스 품질 관리, 수급관리, 보육정책위원회 운영, 보육교직원 관리가 포함됐다.

지원업무에는 어린이집 운영비 및 보육교직원 인건비 지원, 처우개선, 이용자 보육료 및 가정양육수당 지원,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과 기능 보강, 공공형 어린이집 운영,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내용이 상세히 수록됐다.

부록에는 지자체 보육사업 현황, 사회복지 법인 재무회계 규칙, 어린이집 시설 회계 예산 과목 구분이 정리됐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현재 유보통합 준비 과정에 있으며, 보육업무 전반을 꼼꼼히 살피고 준비하는 작업은 완전한 유보통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해설서가 현장 업무 담당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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