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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KFC X 기묘한 이야기 시즌5 '히어로 매장'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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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KFC가 5일 KFC 신촌점에서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시즌5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창적인 세계관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히어로 매장'을 선보였다.

KFC 신촌점 2층 계단부터 메인 3층까지 기묘한 이야기 유니버스를 구현한 공간이 마련됐다. [사진=송은정 기자]

KFC는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시즌5'와 협업 캠페인을 진행했다.

KFC 신촌역점에서 선보인 팝업스토어는 협업 영역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소비자들이 캠페인의 세계관을 직점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KFC는 체험과 경험을 중시하는 최근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협업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KFC 신촌점 2층 계단부터 메인 3층까지 기묘한 이야기 유니버스를 구현한 공간이 마련됐다. 우선 계단은 호킨스 마을을 떠올릴 수 있는 소품들과 표지판으로 연출됐다. 

3층에 위치한 히어로 매장에서는 이벤트존, MD 전시존, 레트로존, 가챠존, 미러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 체험 공간이 펼쳐졌다.

3층에 위치한 히어로 매장에서는 이벤트존, MD 전시존, 레트로존, 가챠존, 미러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 체험 공간이 펼쳐졌다. [사진=송은정 기자]

3층 히어로 매장 메인 공간에 들어서자 오더코드 이벤트 존이 눈에 띄었다. 이벤트존은 KFC와 기묘한이야기와 연관된 10가지의 테마 코드를 맞추는 이벤트로 구성됐다. 특히 이 공간은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의 상징적 장면을 차용해 기획됐다.

업사이드 다운에 갇힌 윌 바이어스가 현실 세계에 있는 엄마 조이스 바이어스와 소통하는 장면을 모티브로 했다. 알파벳이 적힌 벽 위로 전구를 설치해 특정 글자에 해당하는 전구를 깜빡이게 해 메시지를 전달했다.

퀴즈 정답자에게는 QR페이지를 통해 100% KFC 쿠폰이 증정된다. 개인정보 입력 시 추가 경품 응모도 가능하다.

MD 전시존에서는 KFC와 기묘한 이야기 시즌5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굿즈가 전시됐다. KFC 신촌역점 한정으로 현장 판매가 진행된다. 키오스크, 포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굿즈는 의류(로고티, 슬리브, 오버롤, 스쿨 자켓, 데님 자켓, 잡화(백팩, 핀뱃지 3종 세트, 로고 캡)으로 구성됐다.

KFC 신촌점에서는 ▲호킨스 로고 캡 26000원 ▲클래식 로고티 31000원 ▲롱슬리브 36000원 ▲스쿨 백팩 40000원 등으로 온라인 몰보다 할인가에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1980년대 팝 컬처를 연상시키는 레트로 요소를 결합한 공간인 '레트로존'도 눈에 띄었다. 극 중 배경인 1980년대의 레트로한 팝 컬처 감성을 담은 디스플레이 공간과 가챠 이벤트 진행 공간으로 이뤄졌다.

업사이드 다운 속 KFC 매장임을 느끼게 하는 소품 등이 배치됐다. 캠코더를 활용해 업사이드다운 셀프 포토존도 구성됐다. 가챠 이벤트도 눈에 띄었다. 팝업 공간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거나 KFC앱을 다운로드한 방문자에게는 가챠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각 방식별로 1회씩 참여 가능하며, 1인 1일 최대 2회 참여가 가능하다.

가챠 이벤트 경품으로는 선불카드, 콜라보레이션 굿즈, 제품 교환권 등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미러 포토존에서는 부식거울과 덩굴을 활용한 거울 포토존으로 구성됐다.

'업사이드다운징거' 버거는 KFC 대표 메뉴 '징거'를 기묘한 이야기 세계관 관점에서 재해석한 한정판 버거다. [사진=송은정 기자]

히어로 매장을 나와서 한 쪽 편에는 취식 공간이 마련됐다. 

1980년대 레트로 감성을 살린 호킨스 내 KFC 매장을 구현했으며, 곳곳에 레트로풍으로 디자인된 포스터가 배치됐다.

기묘한 이야기 콜라보 한정판 메뉴 '업사이드다운징거' 버거는 ▲단품 8500원 ▲박스는 12400원으로 구성됐다.

'업사이드다운징거' 버거는 KFC 대표 메뉴 '징거'를 기묘한 이야기 세계관 관점에서 재해석한 한정판 버거다. 버거 번과 치킨 필렛을 뒤집어 구성한 독특한 비주얼과 기묘한 이야기 특유의 무드를 반영한 LTO 패키지가 특징이다.  

두툼한 징거 필렛 사이에 위치한 버거번 토핑과, 스모키 향을 입힌 크리스피 베이컨과 고소하고 진한 체다치즈의 맛이 어우러졌다. 여기에 매콤달콤한 파이어 칠리소스와 후추, 고소한 풍미의 퍼피 드레싱이 묘한 맛을 냈다.

콜라보 한정 메뉴는 단품 외 세트, 박스, 스페셜 팩(기묘한 2인 세트, 기묘한 치킨박스)으로 제공된다. 업사이드다운박스는 업사이드다운징거버거, 핫크리스피통다리, 프렌치프라이, 음료로 구성돼 있다.

KFC 관계자는 "'기묘한 이야기 시즌5'와 협업 캠페인으로 신촌점을 선택한 이유가 대학가이기 때문"이라며 "젊은 층의 유동 인구가 많은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 소비자들도 KFC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콜라보 한정 메뉴, 옥외광고, 디지털 콘텐츠,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채로운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yuni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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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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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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