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중구의회는 최학철 의원이 부산지역에서 충주의 문화·관광 자원을 알리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주시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 |
| 충주시장으로부터 받은 표창패(왼쪽), 최학철 부산 중구의원 [사진=부산 중구의회] 2025.12.07 |
최 의원은 평소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강조해왔다. 그는 올해 7월 강원도지사 표창에 이어 충주시장 표창까지 받으며 지방의회의 상생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 의원은 "부산과 타 지역이 서로 돕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교류 기반 조성이 지방의회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전국과 협력해 중구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번 표창을 계기로 최 의원은 지역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