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8일 개인 고객의 성공 투자와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주식 투자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내년 1월 한 달간 서울 송파구 가락동 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MTS 매매 설정 및 특화 주문 ▲스스로 할 수 있는 HTS 활용법 ▲앱을 통한 해외 주식 주문 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국내외 주식 거래를 위한 MTS·HTS 활용법을 익힐 수 있는 입문 과정이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되고 관심 주제에 따라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의당 참석 인원은 선착순 34명이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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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투자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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