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경남도 2025년 산림자원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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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창군이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5년 산림자원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거창군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5.11.05 |
군은 올해 경남도에서 가장 많은 294ha의 조림사업과 1896ha의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했다. 경남도 유일의 '산주직접 산림사업' 추진으로 산주의 참여 확대를 이끈 점이 높게 평가됐다.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산림사업 추진의 전문성을 입증한다. 거창군은 2023년 최우수, 2024년 우수, 2025년 최우수 등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군은 사유림의 효율적 경영을 위해 거창군 산림조합에 조림·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위탁 운영 중이다. 체계적 이력관리를 통해 산주 만족도를 높이고 산림사업의 품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