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여행 전문기업 노랑풍선은 11일 오후 2시 자사 웹페이지와 앱,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되는 '옐로LIVE'에서 '태국 방콕'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태국 방콕은 문화·미식·야경·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동남아 대표 인기 여행지로, 따뜻한 기후와 다양한 볼거리로 꾸준한 수요를 보이는 여행지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방송에서 소개되는 '태국 방콕' 상품은 2026년 3월까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티웨이항공·에어부산·제주항공 등을 통해 출발이 가능하다. 인천뿐만 아니라 대구와 부산 출발이 가능해 지방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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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호섬. [사진=노랑풍선] |
대표 상품으로는 태국 대표 사원·동물 체험·바다 액티비티까지 즐길 수 있는 '방콕&파타야 3박 5일 패키지'와 방콕 도심 핵심 접근성과 호텔 단독 혜택이 포함된 '방콕 3박 5일 에어텔' 등 총 두 가지 상품이 준비됐다.
특히 방콕&파타야 상품은 태국의 대표 사원 '왓포 사원', 전통 수상문화를 느낄 수 있는 '파타야 플로팅마켓', 맑은 바다에서 즐기는 산호섬 투어, 코끼리 트래킹·돌핀쇼 등 파타야 액티비티 체험 등 방콕과 파타야 핵심 관광지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일정 호텔 조식, 무제한 삼겹살, 수끼, 씨푸드, 선셋뷰 스카이 갤러리 식사 등 '4대 특식'이 포함돼 있어 풍성한 미식도 즐길 수 있다. 에어텔 상품의 경우 방콕 시내 인기 호텔인 아바니 방콕 스쿰빗과 모드 사톤에서의 편안한 숙박을 즐길 수 있으며 자유로운 일정 속에서 방콕의 핵심 명소들을 부담 없이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노랑풍선은 이번 옐로LIVE를 통해 예약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을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 수험생 포함 예약 시 팀당 2만원 할인 및 삼성카드 결제 시 최대 30만원 혜택이 적용된다.
아울러 패키지 상품 예약 고객에게는 파타야 초특급 호텔 2박 업그레이드, 스낵 가방(객실당 1개) 등이 제공된다. 에어텔 상품 예약 고객에게는 공항-호텔 편도 픽업, 2인 예약 시 팀당 2만원 할인, 레이트 체크아웃, 애프터눈티 세트, 음료(1잔 1회) 등이 제공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방콕·파타야는 가족·우정·커플 여행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완성형 여행지"라며 "항공·호텔·특전 혜택을 강화한 이번 옐로LIVE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이고 만족스러운 겨울 여행을 준비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