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2월 16일 오전 08시0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12월15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메드라인이 IPO 가격을 제시 범위의 상단 절반에서 책정할 것으로 예상하라고 잠재 투자자들에게 안내하고 있다고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밝혔다. 이는 올해 최대 상장이 될 수 있다.
백스톤, 칼라일 그룹, 헬먼앤프리드먼을 후원사로 둔 이 의료 및 외과용품 제조업체 겸 공급업체의 기업공개는 공모 가능한 주식 수의 약 10배에 달하는 주문을 받았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메드라인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제출 서류에 따르면 1억7900만주를 주당 26~30달러에 공모한다. 범위 상단에서 53.7억달러를 조달하게 되며, 이는 올해 이전 최대 상장이었던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 컨템퍼러리 앰퍼렉스 테크놀로지의 52.6억달러 홍콩 공모를 넘어선다.
일리노이주 노스필드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제출 서류에 따르면 9월 27일로 끝난 9개월 동안 206억달러의 매출에서 26.6억달러의 조정 EBITDA와 9.77억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87억달러의 매출에서 25.5억달러의 조정 EBITDA와 9.11억달러의 순이익과 비교된다.
은행들은 월요일 뉴욕시간 오후 4시에 기관투자자들의 주문 접수를 중단할 예정이며, 메드라인의 IPO는 화요일 늦게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이 밝혔다.
칼라일과 헬먼앤프리드먼의 대변인들은 논평을 거부했다. 메드라인과 백스톤의 관계자들은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골드만삭스 그룹, 모건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 JP모건체이스가 공모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1개 공동 주간사와 21개 공동 운용사가 참여하고 있다. 메드라인은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에서 MDLN 기호로 거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