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기타

속보

더보기

[오늘 A주] 15개월만의 환율 6위안대 진입에 증시도 연일 강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959.62(+18.67, +0.47%)
선전성분지수 13531.41(+44.99, +0.33%)
촹예반지수 3239.34(+9.76, +0.30%)
커창판50지수 1349.06(-3.07, -0.23%)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25일 중국 증시는 7 거래일째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다. 위안화 가치 상승이 증시에 호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시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47% 상승한 3959.62, 선전성분지수는 0.33% 상승한 13531.41, 촹예반 지수는 0.30% 상승한 3239.34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25일 역외 외환시장에서 위안화는 달러당 6.9983에 거래되며 15개월 만에 처음으로 달러당 6위안대에 진입했다. 위안화 환율은 지난 11월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올해 연말이 다가오면서 상당한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자산운용사인 둥팡진청(東方金誠)은 위안화 강세의 배경으로 두 가지 요인을 지목했다. 첫째는 달러 약세다. 미국 연방준비이사회는 지난 11일 금리를 인하했으며, 달러지수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두 번째로는 중국 수출기업들의 연말 자금 수요가 지목됐다. 수출기업들이 성과급 지급 등 연말 자금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올해 비축해왔던 달러 자금을 위안화로 환전하면서 위안화 수요가 증가했고, 이로 인해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중신(中信)증권은 "내년에도 달러 지수는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위안화 환율 역시 완만한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안화 절상은 중국 증시에도 호재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위안화 절상을 기대하는 외국인 자금이 중국 증시에 유입될 수 있으며, 이는 중국 지수 상승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강화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잉다(英大)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위안화의 지속적인 절상은 중국 증시의 매력도를 높일 것이며, 외국 자본은 증시 평가익에 더해 환차익까지 누리게 될 것이다"라며 "외환시장의 강세가 중국 증시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호재가 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래픽=퉁화순재경] 상하이종합지수 25일 추이

이날 특징주로는 제지업체들의 주가가 대거 강세를 보였다. 헝다신차이(恒達新材), 보후이즈예(博匯紙業), 이빈즈예(宜賓紙業), 오저우터즈(五洲特紙)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 증시에서 제지업종은 대표적인 환율 민감주로 분류된다. 중국 제지업체들은 러시아와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목재를 수입한 후 중국 내 가공을 거쳐 중국에 판매한다. 달러로 원자재를 구매해 위안화로 제품을 판매한다. 게다가 제지업체들은 현물 단기 계약으로 목재를 수입하는 만큼 환율 요인이 즉시적으로 수익성에 연결된다. 이날 위안화 강세가 제지업종의 주가를 끌어올렸다.

디지털 위안화 관련 섹터도 상승했다. 정퉁뎬쯔(證通電子), 진스커지(金時科技)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 인민은행을 포함한 8개 부서는 이날 공동으로 '서부 신통로 건설을 위한 금융 지원 의견'을 발표했다. 의견에 따르면 중국 서부에 위치한 지역들이 태국, 홍콩, 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국가들과 디지털 화폐 결제를 확대하는 데 중앙정부가 적극 지원하게 된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소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039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7.0471위안) 대비 0.0079위안 낮아진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11% 상승한 것이다.

중국 증시 자료사진[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