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북부

속보

더보기

고양시, 생폐물 직매립 금지 대비 불편 최소화 총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자체소각 180톤·잔여 130톤도 위탁업체 계약 처리 예정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생폐물) 직매립 금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체계를 구축하고 자원순환 시스템을 강화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고양시에서 발생하는 하루 평균 생폐물은 약 310톤에 달한다. 이 중 약 180톤은 시가 직접 운영하는 공공 소각시설인 고양환경에너지시설에서 안정적으로 처리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생량의 절반 이상을 자체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다. 직매립 금지 정책 시행 후에도 이 시설이 폐기물 관리의 자립 기반이 될 전망이다.

고양환경에너지시설 전경. [사진=고양시] 2025.12.29 atbodo@newspim.com

자체 소각시설 처리 용량을 초과하는 나머지 약 130톤에 대해서도 미리 민간 처리 용역을 발주해 시스템을 확보했다. 현재 4∼5개 업체가 공동도급 형태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계약이 추진되고 있어 특정 업체나 시설에 문제가 생겨도 즉각 대체 처리가 가능한 분산형 처리망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자체 시설과 민간 시설을 연계한 안정적 운영이 가능해 직매립 금지 정책의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고양시는 생폐물 발생 자체를 줄이기 위한 감량 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에 주력해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3300톤, 총 9809톤을 줄였다. 실제로 관내 가정과 소형 음식점에서 발생한 음식물류 폐기물은 2021년 8만 8499톤에서 2024년 7만 8690톤으로 크게 감소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기준 RFID 종량기 1292대(시 지원 및 건설사 설치 포함)를 보급해 배출 환경을 개선했으며, 신규 공동주택에는 RFID 종량기 설치를 의무화하는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아울러 관내 공공기관 구내식당 7곳에 대형감량기를 설치해 발생 단계부터 음식물류 폐기물을 줄이고 있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자료를 제작·배포하고 공공청사 구내식당에서 '잔반 제로데이' 캠페인을 운영하며 공직사회부터 감량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

재활용 활성화도 중요한 축이다.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어린이집·유치원, 초등학교 등 희망 기관을 대상으로 연간 약 80회, 2000여 명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쓰레기 줄이기 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시민 참여형 인센티브 제도로는 '자원순환가게'와 '순환자원 회수로봇'을 운영 중이며, 자원순환가게는 2021년 1개소에서 2025년 15개소로 확대됐다. 순환자원 회수로봇도 2대에서 11대로 늘어 현재까지 약 1만 5000명이 이용하면서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량 증가와 탄소 저감 효과를 내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생폐물 직매립 금지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배출량을 줄여달라"고 당부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자원순환 중심의 폐기물 관리 정책을 통해 정책 변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atbod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