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파 복구권·새해 맞이 출석 이벤트 시작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강화 천장 시스템 '고대의 모루'를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고대의 모루'는 강화에 실패할 때마다 누적된 기운이 최대 상한선에 도달하면 확정적으로 강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모험가(이용자)들이 보유한 장비와 연금석, 토템, 유물 등에 적용된다.

이와 함께 지난 7월 1일부터 이날까지 강화를 시도한 모험가들에게 '고대의 모루' 기운을 소급 적용한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새해를 맞아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내년 1월 6일까지 이벤트 의뢰를 완료하면 일주일간 총 9만6000개의 '돌파 복구권'을 지급하는 '돌파 복구권 러쉬' 이벤트를 연다.
'새해 맞이 7일 출석부' 이벤트는 내년 1월 13일까지 실시한다. 게임에 7일 접속 시 블랙펄, 굿바이 2025 상자, 웰컴 2026 상자 등을 받을 수 있고 웰컴 2026 상자를 개봉하면 돌파 복구권 5만개, 협동 토벌대 입장권, 눈부신 황금 창고 입장권을 모두 얻을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모험가를 위해 의뢰 달성 횟수마다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중 의뢰 완료 횟수에 따라 전투 플러스, 생활 플러스, 흑정령 플러스, 메르브의 팔레트 등으로 구성된 '플러스 올인원 상자(14일)'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shl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