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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강수현 양주시장, '시민체감 성과 창출·지속가능 성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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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양주시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가속화하며 민생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불확실성과 변화의 시대 속에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과 재정 건전성 확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지난해는 국제 정세 불안과 국내 정치 일정 변화, 경기 둔화와 물가 부담 등으로 사회 전반의 변동성이 컸던 한 해였다"며 "이러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양주시는 교통·산업·교육·문화 전 분야에서 변화를 이어가며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혀왔다"고 평가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사진=양주시] 2026.01.01 atbodo@newspim.com

실제로 양주시는 경기양주 테크노밸리와 은남산업단지 분양을 추진하고,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기공식, 광역버스 신규 노선 개통, 서부권 똑버스 운행 개시, 교외선 재개통 등 교통·산업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냈다. 문화·교육 분야에서도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 회암사지 왕실축제와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드론봇 페스티벌 개최,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 선정과 선도지역 승격, 경기북부 유일의 초·중·고 IB 연계 교육체계 완성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노력은 인구 증가라는 가시적 변화로 이어졌고, 2025년 전국 도시경쟁력 평가에서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며 정주경쟁력 부문 전국 85개 도시 중 1위를 차지했다. 강 시장은 "이 모든 성과는 시민과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주시는 2026년에도 세계 정세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민생 회복과 행정에 대한 시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7대 중점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적극적인 민생 회복 정책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 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에 첨단기업과 강소기업을 유치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으로 지역 경제의 자생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광역 교통망 확충을 통해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높인다. 도봉산~옥정, 옥정~포천 광역철도와 GTX-C 노선 사업의 조속한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신평화로 정체 구간 개선, 경원선 셔틀전동차 운행, 택시 증차와 광역버스 신설, 노선버스 준공영제 확대 등을 통해 대중교통 서비스를 개선한다. 방성~산북 간 도로 확포장과 장흥~백석~광적 간 국지도 확장, 연곡~방성 간 우회도로 건설 등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본격 추진해 양주의 역사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주요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정비·활용해 630년 역사와 전통을 품은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 대표 축제의 내실화를 비롯해 광백저수지 관광개발, 교외선을 활용한 장흥권역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 감악산 자연휴양림과 나리농원 경관단지 조성 등도 병행한다.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의 강점을 살려 양주형 유보통합 혁신모델을 확산하고, 서부권 교육 인프라 확충과 동·서부권 교육 격차 해소에 나선다. 자기주도학습센터와 AI·디지털 거점 교육센터 운영, 진로진학 지원 강화, 경기북부 최초 학교예술창작소 건립 등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복지 정책에서는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청소년 문화시설 확충과 어린이 안전체험관 설치, 서부권 노인복지관과 노인회관 건립, 돌봄 통합 지원 사업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낸다. 경기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과 방위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운영과 K-드론 배송 상용화 등을 통해 첨단 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옥정·회천신도시와 장흥·백석 도시개발, 도시재생과 빈집 정비를 통해 균형 있는 도시 성장을 도모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026년에도 시민의 편안한 삶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며 "중앙정부와 경기도, 시의회,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확실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30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행복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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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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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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