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재정경제부가 첫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개편·신설된 17개 핵심 부서에 과장을 우선 배치하고, 47회 출신과 1980년대생, 여성 인력을 전면에 내세우며 세대교체와 다양성 확대에 방점을 찍었다.
재정경제부는 2일 부처 출범과 동시에 첫 과장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경부는 부처 출범 즉시 소관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개편·신설된 주요 17개 부서에 과장을 우선 배치했다.

주요 신설 부서로는 혁신성장실의 녹색전환경제과, 전략경제총괄과, 전략경제분석과, 전략투자지원과, 전략수출지원과, 인공지능경제과와 국고실의 국채시장과, 국유재산개발과가 있다.
특히 새롭게 출범한 조직에 혁신과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젊고 유능한 인력을 주요 과장 보직에 임용했다.
첫 47회 총괄과장이 등장했고, 53회를 포함해 전체 과장급의 약 20%에 해당하는 17명이 처음으로 과장 보직을 부여받았다.
또 30대 과장 등 1980년대생 과장이 작년 17명에서 올해 24명으로 대폭 증가한다.
재경부는 조직 생산성 제고를 위해 성별·경력과 관계없이 우수한 역량을 가진 다양한 배경의 인재를 등용했다고 설명했다.
업무 성과가 뛰어난 여성 인력을 주요 과장 보직에 기용하며 여성 과장비율이 작년 24.4%에서 올해 30.6%로 크게 확대됐다.
아울러 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경채 출신 과장을 발탁해 조직이 균형 있는 업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재경부는 이번 과장급 인사를 바탕으로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며 민생경제 회복, 초혁신 선도경제 전환 등 주요 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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