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손잡고 추진한 각종 생활체육 지원 사업을 통해 성과를 낸 지자체 공무원과 가맹 시설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열었다.
체육공단은 5일 "'2025년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 사업'과 지난해 하반기 정부 추가경정예산으로 시행된 '어르신 스포츠 시설 이용료 지원 사업'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지자체 우수 공무원 31명과 가맹 시설 6곳을 선정했다"라며, 이들에게 문체부 장관상과 체육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먼저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스포츠 강습비를 지원하는 '스포츠 강좌 이용권' 부문에서는 인천광역시 부평구와 서울특별시 강북구를 비롯해 전국 10개 지자체에서 담당 공무원 10명이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가맹 시설 부문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의 '에스태권도'를 포함해 총 3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부문에서도 지역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높게 평가됐다. 경상북도 영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등 8개 지자체 소속 공무원 8명이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으며, 진주시 '장애인문화체육센터'를 포함한 3개 가맹 시설이 함께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고령층의 체육 활동 참여 확대를 목표로 한 '어르신 스포츠 시설 이용료 지원 사업'에서는 서울 은평구와 경북 성주군 등 전국 13개 지자체에서 13명의 담당 공무원이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해당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교류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각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준 지자체 공무원들과 가맹 시설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누구나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우수 지자체 및 가맹 시설 명단은 다음과 같다.
◆스포츠 강좌 이용권
▲문체부 장관상 인천광역시 부평구, 남동구·서울특별시 강북구·충청남도 논산시·부산광역시 사하구·경상북도 포항시·전라북도 익산시·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경기도 포천시·전라남도 나주시
▲체육공단 이사장상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에스태권도·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손은희의 힐링숲·경상남도 남해시 도담태권도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문체부 장관상 충청북도·경상북도 영천시·인천광역시 부평구·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체육공단 이사장상 전라남도 해남군, 영광군·경상남도 남해군, 하동군, 진주시 장애인문화체육센터·사천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홍성군 장애인스포츠센터
◆어르신 스포츠 시설 이용료 지원
▲문체부 장관상 강원특별자치도·서울특별시 은평구, 동작구, 강북구·경상북도 성주군·충청북도 충주시, 청주시·경상남도 남해군, 창원시, 함안군·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대전광역시 대덕구,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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