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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숨 고르기 장세…외국인·기관 '팔자'에 1%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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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3%대 ↓
코스닥, 약보합...954.34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 속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숨 고르기 국면에 들어간 모습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15포인트(1.37%) 내린 4396.37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731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6630억원, 83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현대차(3.69%),두산에너빌리티(0.72%), HD현대중공업(4.90%), 삼성바이오로직스(0.93%) 등이 강세다. 반면 삼성전자(-3.11%), SK하이닉스(-3.16%), 삼성전자우(-2.65%), SK스퀘어(-0.48%), 한화에어로스페이스(-2.08%), 등은 소폭 하락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6일 오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18.39 포인트(0.41%) 하락하며 4439.18로, 코스닥은 0.98 포인트(0.10%) 상승한 958.48로 장을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2.10원 상승한 1445.90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2026.01.06 yym58@newspim.com

간밤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과 엔비디아, 브로드컴 등 인공지능(AI) 반도체·하드웨어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최근 급등했던 국내 반도체주 역시 조정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시장에서는 CES를 앞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기조연설과 4분기 실적 기대감 등 잠재적인 상방 재료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2거래일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한 주가 폭등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과 삼성전자 잠정실적 대기심리 등의 영향으로 주가 상단은 제한되는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며 "다만 단기적으로는 하방 압력에 노출될 수 있지만 숨고르기 성격에 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6포인트(0.33%) 내린 954.34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836억원을 사들이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93억원, 148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장 초반 상승 출발했던 지수는 이후 하락 전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1.37%), 에코프로(4.00%). 레인보우로보틱스(1.47%), HLB(3.34%),등은 오르고 있다. 알테오젠(-0.64%), 펩트론(-1.16%), 삼천당제약(-0.99%), 에이비엘바이오(-1.89%), 코오롱티슈진(-1.25%), 리가켐바이오(-0.28%) 등은 하락세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2원 오른 1445원에 출발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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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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