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산업 수요 맞춘 실무 과정
[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군민의 역량 강화와 일자리 연계를 위한 평생학습 자격과정 운영을 통해 조경기능사 등 국가·민간 자격 취득 107건의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자격 과정을 운영한 결과 ▲조경기능사 9명▲브루잉 어드밴스드 1급 28명▲브루잉 베이직 2급 33명▲로스팅 베이직 2급 17명▲컬러심리상담사 8명▲목공 DIY우드버닝 지도사 12명 등 총 107건의 자격 합격 실적을 냈다.

커피 바리스타 분야는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형 과정으로 운영돼 일부 수강생이 복수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직무 연계 가능성을 높여 지역 자격 교육의 모델로 평가받았다.
조경기능사 과정은 필기와 실기를 연계해 교육 효율을 높였다. 상반기 필기과정은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함양제일고와 협력해 전문 교사 강의로 실기 과정을 운영했다. 실기시험을 동일 장소에서 치를 수 있도록 시험 환경을 조성해 교육성과를 극대화했다.
이번 평생학습 자격과정은 단순한 취미·여가 중심이 아닌 실무형 자격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군민의 취업 역량 강화와 지역 맞춤형 인력 양성을 동시에 추진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지역에 정착하며 배우고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평생학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실무형 자격 과정을 확대해 군민 삶의 질과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