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정지석(대한항공)과 고예림(페퍼저축은행)이 부상으로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 코트를 밟지 못하게 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8일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할 수 없는 정지석과 고예림을 대신해 차지환(OK저축은행)과 박혜민(정관장)을 대체 선수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대체 선수는 팀 밸런스와 포지션을 고려해 지난 6일 열린 전문위원회 회의를 통해 결정됐다.

V-스타팀 소속으로 올스타에 선정됐던 정지석은 발목 부상으로 하차했다. 그의 자리는 OK저축은행의 아웃사이드 히터 차지환이 채운다. 여자부 K-스타팀 소속 고예림은 손가락 부상으로 빠졌고 정관장 박혜민이 대신 올스타 유니폼을 입는다. 차지환과 박혜민 모두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벤치에도 변화가 생겼다. V-스타팀을 이끌 예정이었던 레오나르도 카르발류 KB손해보험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으면서 하현용 감독대행이 대신 팀을 맡는다.
이번 올스타 선수단은 팬 투표 70%, 선수단(감독·수석코치·주장) 투표 15%, 미디어 투표 15%를 합산해 28명을 선발하고, 여기에 전문위원회 추천 선수 12명을 더해 총 40명으로 구성됐다. V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2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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