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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5 "역대급 시즌…안 보면 후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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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세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핫'한 '솔로지옥'이 다섯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14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는 '솔로지옥 시즌5'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원 PD, 김정현 PD, 박수지 PD를 비롯해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가 참석해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솔로지옥5. [사진=넷플릭스] 2026.01.14 moonddo00@newspim.com

넷플릭스 한국 예능 사상 최초로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레전드 데이팅 예능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감정 싸움을 그리며 꾸준한 화제성을 이어왔다.

김재원 PD는 "다섯 번째 시즌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시청자분들 덕분"이라며 "요즘은 'MC 리액션을 보려고 본다'는 반응도 많아 패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을 놓고 벌이는 경쟁 리얼리티인 만큼 케미가 폭발하면 그 어떤 것도 막을 수 없다. 어떤 관계의 케미가 터질지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

김정현 PD는 "역대 최다 출연자가 등장해 관계성과 캐릭터가 더욱 풍성해졌다"며 "여러 변주를 거친 끝에 시즌1·2에서 느꼈던 풋풋함과 설렘으로 돌아가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패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홍진경은 "이런 기록을 세울 수 있어 감사하다. 시즌50까지도 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웃음을 보였다. 규현은 "매 시즌 '더 재미있을 수 있을까' 고민하지만, 이번 시즌을 보며 벌써 다음 시즌이 기대됐다"고 전했다.

이다희는 "시즌2 때만 해도 여기까지 올 수 있을지 몰랐는데, 시즌10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며 "출연진을 캐스팅하는 과정을 보며 확신이 생겼다. 내년에도 곧 만나자"고 덧붙였다. 한해 역시 "시즌5는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본 시즌"이라고 자신했다.

시즌2 출연자에서 패널로 합류한 덱스는 "성향이 고착될 수 있는 시점인데도, 어디서 이런 출연자들을 찾아왔는지 놀라웠다"며 "시즌2보다도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고 평가했다.

이번 시즌의 차별화 포인트로는 '여성 출연자들의 진취성'이 꼽혔다. 김재원 PD는 "여성들이 캐릭터성이 강하고 적극적"이라며 "첫 주에 '진실 게임'이 등장하는데, 질문을 받으면 무조건 답해야 하는 룰을 도입했다. 그 여파가 마지막 날까지 이어질 정도로 파장이 컸다"고 귀띔했다.

박수지 PD는 이를 두고 "'테토녀들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불같이 직진하는 여성 출연자들로 인해 연애 프로그램인지, '스우파'를 보는 건지 헷갈릴 정도의 배틀 같은 장면도 있다"며 "특정 인물의 서사에 집중하기보다 다양한 관계를 보여준 점이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덱스는 "이제 수영장 신은 시즌2의 '덱슬기'가 아니라 시즌5가 떠오를 것"이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김재원 PD 역시 "초기 시즌의 분위기를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이 많아 지옥도를 더 '지옥답게' 만들었다"며 "역대급 규모의 참호 격투장을 마련했고, '저렇게까지 한다고?' 싶을 만큼 명경기가 많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솔로지옥5. [사진=넷플릭스] 2026.01.14 moonddo00@newspim.com

패널들의 리액션도 한층 솔직해졌다. 홍진경은 "욕이 나오면 욕했고, 화가 나면 화를 냈다. 이미지 관리는 신경 쓰지 않았다"며 "찐 반응을 그대로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랑은 상관없는 불구경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나도 이제 상관 있다. 플러팅 같은 것들을 배워야한다. 보면서 많이 배웠다. 학생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봤던 시즌"이라고 했다.

이다희는 "물러나는 순간 놓친다. 쟁취해야 한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고, 한해는 "마음이 분 단위로 바뀌는 걸 보며 요즘 연애의 현실을 실감했다"고 덧붙였다.

덱스는 "견제되는 참가자들이 많아 긴장된다"고 했고, 한해는 "이제는 '덱스를 뛰어넘어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강력한 출연자들이 등장했다"며 시즌5의 경쟁 구도를 예고했다.

김재원 PD는 "시즌 2하면 '설렘', 시즌 3하면 재미라는 키워드가 떠오른다. 시즌 5는 2와3를 합쳤다. 재미와 설렘을 모두 잡은 시즌이다.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규현은 "이번 시즌은 안 보면 후회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층 더 치열해진 감정과 관계, 그리고 초심으로 돌아간 '지옥도'의 분위기를 앞세운 '솔로지옥 시즌5'는 또 한 번 글로벌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예고하고 있다.

시즌 5는 오는 20일 오후 5시 4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이후 4주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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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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