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국 최연소 지방의회 의장을 지낸 김보미 전 강진군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강진군수 예비후보 자격심사를 신청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그는 "강진의 미래를 실력으로 경쟁하는 시대를 열겠다"며 군민 중심의 행정 혁신을 예고했다. 김 의원은 13년간의 정치 경력과 8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정치적 음해와 공작을 넘어 실력으로 평가받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범죄사실 0건의 경력조회 결과가 제 결백과 책임의 시간을 보여준다"며 "이제는 누가 더 강진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지를 놓고 평가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오는 24일 오후 2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저서 '군민주권 강진시대–다산의 마음으로 미래를 쓰다'를 공개할 예정이다. 책에는 다산 정약용의 '백성이 주인인 행정' 정신을 현대 행정에 접목한 강진형 혁신 전략이 담겼다.
김 의원은 "현장에서 들은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옮긴 책"이라며 "이번 출판기념회는 강진의 미래 설계도를 군민께 직접 보고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그는 "젊음과 여성이라는 이유로 정치에서 약점으로 평가받았지만, 이는 곧 강진을 위해 더 오래, 더 치열하게 일할 수 있다는 증거"라며 "군민께만 빚진 청년 정치인으로서 강진의 변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보미 의원은 제8·9대 강진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전국 최연소 지방의회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지지 세력 결집에 나서며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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