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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서울 집값 0.80% 올라…송파 1.72%·용산 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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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개발 이슈 지역 중심 매맷값 상승 전월세 매물부족 심화
송파 매맷값 1.72% 상승...서울 주택 전세 0.53%, 월세 0.52%↑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지난해 12월 한달 동안 서울 주택 매매가격은 0.80% 오르며 전달인 11월(0.77%)보다 상승폭이 더 확대됐다. 경기 집값은 0.32% 상승했으며 수도권 전체적으로 0.46% 월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의 2025년 12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 전국 매매가격지수는 0.26% 상승한 가운데 수도권(0.46%), 서울(0.80%), 지방(0.07%) 각각 상승했다. 전세가격지수는 전국(0.28%), 수도권(0.42%), 서울(0.53%), 지방(0.15%)은 상승했으며 월세가격지수는 전국(0.27%), 수도권(0.39%), 서울(0.52%), 지방(0.16%)은 상승을 나타냈다.

한국부동산원은 "서울·수도권에 소재한 학군지, 역세권 등 정주여건 우수 단지 위주로 실수요 중심의 상승흐름이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매매는 외곽 소재 구축 단지 및 일부 입주 물량 과다 지역에서는 하락세를 보인 반면 재건축 등 중장기 개발 이슈가 있는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하는 등 전국적으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며 "전·월세는 전반적인 매물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신축 단지, 학군지, 교통여건 양호 지역 등에 대한 임차 수요가 지속되며 전·월세 모두 전월 대비 올랐다"고 말했다.

시도별 가격지수 [자료=한국부동산원]

서울 주택 매맷값은 전달(0.77%)대비 확대된 0.80% 월간 상승률을 보였다. 역세권·대단지, 재건축 이슈단지 등 선호단지 중심으로 매수문의 및 거래량이 증가하며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송파구가 가락·문정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1.72% 상승했으며 용산구는 이촌·한남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1.45% 올랐다. 뒤이어 동작구(1.38%), 강동구(1.30%), 성동구(1.27%), 영등포구(1.12%), 양천구(1.11%)도 1%가 넘는 월간 상승률을 보였다. 

경기(0.32%)는 용인수지, 성남분당 및 광명시 위주로 상승했으며 인천(0.10%)은 연수·부평·중구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은 울산(0.55%)이 남·북구 학군지 등 선호단지 위주로 높게 상승했으며 8개도 가운데는 전북이 전주·남원시 위주로 0.21% 상승률을 보였다. 세종은 0.15% 상승했다. 

전국 주택종합 전세가격은 한달간 0.28% 상승했다. 수도권은 0.42% 오른 가운데 서울은 0.53%로 전달(0.51%)보다 높은 월간 상승률을 보였으며 지방도 0.15%로 전달(0.12%)대비 상승폭을 확대했다. 5대광역시는 0.21%, 8개도는 0.08%, 세종은 1.34% 전셋값 상승을 기록했다. 

서울은 매물부족 지속되는 가운데 학군지 및 역세권 등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임차수요가 유지되며 상승했다. 신축 아파트 전셋값 강세가 나타나고 있는 서초구 주택 전셋값이 1.71%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강동구(0.93%), 양천구(0.75%), 송파구(0.67%), 영등포구(0.64%), 용산구(0.53%), 성동구(0.49%), 광진구(0.45%), 성북구(0.45%), 마포구(0.42%) 순의 전셋값 상승이 나타났다. 

지방에선 세종 전셋값이 1.34%로 높게 올랐으며 울산(0.53%), 부산(0.28%)이 뒤를 이었다. 

전국 주택종합 월세가격은 0.27% 올랐다. 수도권은 0.39%, 지방은 0.16% 상승했다. 서울(0.52%)은 역세권·대단지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의 중소형 규모 위주로 월세 수요가 지속되며 상승했다. 양천구(0.86%)는 목·신정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월세 상승이 나타났으며 서초구(0.82%)도 잠원·반포동의 정주여건 양호 단지 위주로 월세가격이 올랐다. 뒤이어 영등포구(0.80%), 송파구(0.77%), 용산구(0.68%), 강동구(0.65%), 광진구(0.61%), 성북구(0.59%), 종로구(0.59%), 노원구(0.54%)에서 월셋값 상승이 나타났다. 

경기(0.32%)는 수원 영통·성남 분당구 주요 단지 위주로 인천(0.29%)은 동구 소형 규모 및 서·중구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은 울산(0.45%), 부산(0.21%), 전북(0.25%)에서 주택 월셋값 상승이 나타났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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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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