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농업인의 경영개선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상반기 소득특화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2월 4일까지 융자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총 융자 지원 규모는 30억 원으로, 상환 조건은 연 1% 금리에 1~2년 거치 후 3년 균등 분할 상환 방식이다. 군은 이를 통해 농가의 금융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융자금은 종자·묘목, 농약, 비료 등 농업 재료 구입비는 물론, 토지·시설·장비 임차료, 수송비, 유통·판매·가공비 등 운영자금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지원 한도는 운영자금 기준 개인 농업인은 최대 3000만 원, 법인 및 생산자단체는 최대 500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6일부터 2월 4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는 2월 말부터 농협은행 함양군지부 여신 규정에 따라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