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올해 기업 지원 예산을 지난해 58억 400만 원에서 11.8% 증가한 64억 9000만 원으로 확대 편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역 기업 경영의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음성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기업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은 10억 4000만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되며, 기숙사 신·증축과 근로자 환경 개선을 22개사 이상 지원한다.
신규 연구실 환경 개선 사업은 기업당 최대 2000만 원(자부담 30% 이상)으로 중소·중견기업까지 확대한다.
수출 지원도 강화돼 환변동 보험을 도입해 환율 하락 시 환차손 보전으로 위험을 관리한다.
스마트 공장 보급 사업은 6개사 구축과 10개사 컨설팅을 완료했으며, 10인 미만 소기업형 지원으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
중소기업 역량 강화와 전시·박람회 지원도 1억 원과 4000만 원을 투입한다.
추가로 5년간 지역 성장 펀드 30억 원을 출자해 혁신기업을 육성하고, 165억 원 규모 음성군 산업단지 청년 복합 문화센터를 2027년 준공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순애 기업지원과장은 "금융·수출·정주·스마트 공장 맞춤 지원으로 흔들리지 않는 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