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전국 유소년스토브리그가 충남 금산군에서 개최된다.
20일 금산군에 따르면 전국 유소년 축구팀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금산남부체육센터(인삼구장·홍삼구장) 및 금산산업고 일원에서 열린다.

참가 규모는 3개 학년부(4~6학년) 40여 개 팀 500여 명으로 실전 중심의 경기를 치른다.
대회는 금산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금산군축구협회가 주관한다. 금산군은 경기장 이용 등 운영 여건 지원과 방문객 편의 제공에 협력할 예정이다.
다음 정규 시즌을 준비하는 스토브리그의 특성상 합숙을 실시하는 전지훈련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참가선수단 및 지도진, 학부모 등이 대회기간 내내 금산군에 체류하며 숙박업소와 음식점, 편의시설 등을 이용할 예정이다.
금산군과 금산군체육회는 겨울철 비수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축구 열기 조성을 위해 이번 대회를 계획하고 대회 홍보와 참가팀 모집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스토브리그가 체육대회를 개최하기 쉽지 않은 동절기에 열림에 따라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전지훈련 최적지로서의 금산군을 홍보하는 효과를 보여주는 스포츠마케팅 전략의 좋은 예"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