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소방서가 봄·가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2026년 산불예방 및 대비·대응 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 20일~5월 15일)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12월 15일)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동해소방서는 산불 예방 홍보 강화와 신속한 초기 대응 역량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소방서는 등산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주요 등산로와 산림 인접지역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홍보활동을 확대한다. 또한 언론과 SNS를 활용해 시민 참여형 예방 캠페인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진압장비와 소방용수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강화해 현장 공조를 체계화할 방침이다. 현장 대응 인력의 안전 확보와 효율적인 진화 절차 점검도 지속 추진한다.
강윤혁 동해소방서장은 "기후 변화로 산불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사전 예방과 철저한 대비가 필수적"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예방 수칙을 적극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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