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복지

속보

더보기

고병원성 AI로 미국산 신선란 수급 '빨간불'…식약처, 수입 식품 검사 속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국, AI 감염 가금류→포유류 확산
농식품부, 수입 계란 224만개 수입
식약처, 정밀검사로 안전성 '강화'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등으로 미국 신선란 국내 수급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이달 말까지 신선란 224만개를 수입하고 수입식품 검사 속도를 높일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와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26일 고병원성 AI 확산 등으로 향후 국내 수급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시범적으로 수입된 미국산 신선란의 선별포장시설과 수입 신선란에 대한 검역·검사 등 전 과정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내 고병원성 AI 상황은 엄중한 국면을 맞고 있다. 가금류뿐만 아니라 젖소 등 포유류로 감염 축종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조사 결과 현재 계란 수급은 안정적이지만, 고병원성 AI가 추가로 발생할 경우 수급 상황 불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21.05.04 pangbin@newspim.com

농식품부는 향후 계란 수급상황이 악화돼 본격적으로 계란을 수입할 경우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를 통해 224만개를 수입하기로 했다. 지난 23일 112만개가 도착했고 나머지 물량은 이달 말까지 수입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에 수입되는 미국산 신선란은 국내 검역과 수입 식품 검사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경우 이르면 오는 30일부터 유통업체와 식자재 업체를 통해 시중에 공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농림축산식품검역본부는 해외 가축전염병 병원체의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신선란을 운송한 컨테이너 등 포장 파손 여부를 확인하고 수입금지 지역 경유 여부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한다. 신선란에 대한 현물 검사 등을 통해 가축전염병 오염 여부에 대해서도 검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식약처는 선별 포장 작업과 동시에 지체없는 현장검사와 검체수거로 신속한 수입식품 검사를 실시한다.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동물용의약품, 살모넬라균 등에 대한 정밀검사와 산란일자 난각표시 등 표시사항 확인 등을 철처히 해 수입 계란의 안전성도 확보할 예정이다.

신영민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농식품부와 긴밀히 협력해 법령에 따라 신속하고 엄격한 검사를 통과한 안전한 계란만 우리 국민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정부는 계란 가격 안정을 위해 납품단가 인하지원, 농축산물 할인지원 등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고병원성 AI 확산 등으로 계란 수급상황이 불안해질 경우는 신선란 수입 등 추가 대응 방안을 검토해 국민이 소비하는 계란의 체감 물가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