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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지이, 친환경 도로 설문 결과 '안전'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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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재건 진출, 기술력·공급망 경쟁력 주목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친환경 도로 인프라 및 아스콘 전문 기업 에스지이는 친환경 도로 기술과 글로벌 재건 사업에 대한 대중 인식 조사 결과, 도로 안전과 사고 예방에 대한 응답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회사가 주력하고 있는 '에코스틸아스콘' 기술과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등 주요 사업 모델에 대한 사회적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모바일 설문 플랫폼 크라토스를 통해 진행됐다.

회사에 따르면 친환경 도로 포장 기술 도입 시 기대되는 긍정적 효과로 응답자의 48.0%가 '도로 파손(포트홀) 감소로 인한 주행 안전성 향상 및 사고 예방'을 선택해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이어 '도로 포장 과정 및 주행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이 24.8%로 뒤를 이었으며, 안전과 생활 환경 개선 효과에 대한 기대가 동시에 나타났다.

크라토스-에스지이 친환경 도로 인프라 사업 설문조사. [사진=에스지이]

특히 한국 기업의 우크라이나 도로 재건 진출과 관련해서는 '고강도·고성능 아스콘 공급 및 시공 경쟁력'이 36.8%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이어 '빠르게 아스콘을 공급할 수 있는 생산·공급망 구축'이 27.9%로 집계돼, 재건 사업에서 기술력과 공급 안정성이 핵심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산업 시설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서는 '노후화된 제조 시설을 친환경 공정으로 교체하기 위한 예산 및 정책 지원'이 26.8%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어 '대기유해물질 저감 친환경 설비 도입'이 23.4%, '환경 규제 기준 강화 및 위반 시설에 대한 엄격한 행정 처분'이 21.8%로 집계됐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한 향후 주력 방향으로는 '도심 주요 도로의 친환경·저소음 포장 전면 교체 확대'가 38.1%로 가장 높은 응답을 얻었으며, '하천 범람 및 침수 예방을 위한 배수성 도로 도입 확대'도 22.5%로 뒤를 이었다.

SG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 친환경 도로 기술에 대한 대중적 기대가 안전과 환경 개선에 동시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재건 사업 현장에서도 검증된 공법과 공급 구조를 기반으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지 여건에 맞는 기술 적용과 생산·공급 체계 구축을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G는 현재 우크라이나 현지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재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회사는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발생하는 슬래그를 활용해 친환경 아스콘인 '에코스틸아스콘'을 공급할 계획이다. 에코스틸아스콘은 철강 부산물인 제강슬래그를 활용한 친환경 아스콘으로, 대기오염 저감 설비 'SGR+'와 함께 회사의 주요 솔루션으로 활용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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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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