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서울시

속보

더보기

[6·3 지선 주자] 장인홍·박동웅·김인제 vs 박용순·정대근...구로구 '도시발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통 진보 우세 지역' 특징 뚜렷
'백지신탁 거부' 논란 문헌일 前 구청장
재선 노리는 민주 vs '새 판 짜기' 국힘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서울 구로구는 전통적으로 진보 우세 지역이다. 1995년 민선 지방자치 출범 이후 민주당 소속 구청장이 대부분 당선됐다. 다만 민선 3~4기(양대웅 전 구로구청장)와 직전인 민선 8기(문헌일 전 구로구청장)에는 보수 정당 소속 구청장이 선출되기도 했다.

기존에는 '공단'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지역이었으나 최근 10년 사이 빠르게 발전을 거듭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도 도시발전이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구로구는 구청장 관련 이슈가 불거지면서 홍역을 치렀다. 직전 구청장이었던 문 전 구청장이 일명 '백지신탁 거부' 관련 의혹에 휩싸이면서 발단이 됐다. 

고위공직자는 직무 관련성이 있는 3000만원 초과 주식을 보유했을 때 이를 금융기관에 맡겨 60일 이내에 처분해야 하는 의무(백지신탁)가 있다. 문 전 구청장이 170억원 상당의 회사 주식 백지신탁을 거부하고 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과 2심에서 모두 패소했다.

법원의 결정에 반발한 문 전 구청장이 임기 중 사임하며 지난해 4월 구로구청장 재보궐선거가 실시됐다. 당시 국민의힘은 재보궐 선거 원인을 제공한 점 등을 고려해 구로구청장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고, 민주당 소속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당선됐다.

현재 민주당 소속으로는 장 구청장의 재선과 박동웅 전 구로구의회 의원,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이 거론된다.

장 구청장은 지역 시민운동가 출신이다. 구로시민센터 지방자치위원장을 맡다가 민주당 서울시당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 특별위원장을 지냈으며 제9·10대 서울시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또 다른 민주당 후보인 박 전 의원은 도시계획 전문가이다. 그는 3선 구의원으로 제6·7·8대 구로구의회 의원을 지냈다. 지난 2022년 민주당 후보로 구로구청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47.74% 득표를 얻으며 문 전 구청장(52.25%)에 4.51%포인트(p) 차이로 패배했다. 현재 민주당 부대변인이다.

김 부의장도 출사표를 던질 가능성이 있다. 이인영 민주당 의원 보좌관 출신인 그는 2014년 서울시의회에 입성해 3선 시의원을 역임했다.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내며 제11대 서울시의회 부의장을 맡았다. 내달 자신의 저서 'The Way: 멈추지 않는 미래'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며 출마 첫걸음을 내디뎠다.

국민의힘은 전임 구청장 리스크를 뛰어넘어야 하는 과제가 있는 만큼 후보 공천에 신중을 기할 공산이 크다. 현재 박용순 전 구로구의회 의장과 정대근 구로구의회 의원이 물망에 오른다.

박 전 의장은 3선 구로구의회 의원을 지냈다. 제7대 구로구의회 의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10여 년간 구의회 경험으로 탄탄한 지역 기반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현재 구로구의회 수장인 정 의장 역시 강력한 후보다. 구로 토박이인 그는 제7·8·9대 3선 의원을 지냈다. 그간 지역 상가 교통신호체계 개선 지원 등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전개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100wins@newspim.com

[관련기사]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