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농업인의 한 해 풍년 농사를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본격 추진해 지역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지난 27일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분야별 교육을 진행 중이며, 29일 열린 3회차 교육에서는 칠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단감 재배 기술 교육이 열렸다. 이날 교육에는 지역 과수농가 100여 명이 참석해 강의실을 가득 메우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번 교육은 기후 변화에 대응한 단감 수급 안정과 고품질 단감 생산을 위한 실무 중심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재배법과 병해충 관리, 품질 향상 방법 등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안문준 함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한 해 영농계획의 출발점이자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며 "남은 교육 일정에서도 현장 중심의 신기술과 정책 정보를 충실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2월 11일까지 이어지며 남은 5회차 과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내 농업인은 별도 신청 없이 일정에 따라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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