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1월30일자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파나마 최고법원은 리카싱이 이끄는 청쿵허치슨 홀딩스(CK Hutchison Holdings)에 파나마 운하 인근 두 개 항만 운영을 허용한 계약이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해당 자산 매각을 추진해 온 업체의 전략에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법원은 현지 시각 1월29일 밤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이 같은 결정을 발표했으나 구체적인 설명은 덧붙이지 않았다.

이들 항만은 미·중 간 영향력 경쟁의 중심에 서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운하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이 과도하다고 비판하며, 운하를 미국 통제 아래 두겠다고 위협해 왔다.
청쿵허치슨은 1997년부터 해당 항만을 운영해 왔으며, 계약은 2021년에 연장됐다. 홍콩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중국 정부와 공식적인 연결고리가 없다고 알려져 있다.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이 운하가 파나마가 전면적인 주권을 행사하는 파나마의 운하라는 점을 거듭 강조해 왔다.
파나마 회계감사원장 아넬 플로레스는 지난해 이 계약 연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는데, 이 거래로 인해 파나마가 10억 달러 이상 세수(세금 수입)를 잃었으며, 청쿵허치슨 산하 파나마 포트(Panama Ports Co.)가 연장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인허가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두 항만은 이탈리아 억만장자 잔루이지 아폰테가 이끄는 터미널 인베스트먼트(Terminal Investment Ltd.)와 미국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 Inc.)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글로벌 터미널 사업을 매각하려는 홍콩 재벌 그룹의 계획에 포함돼 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