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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허웅 29점·허훈 18점…KCC, 삼성 완파하고 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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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기상 24점·마레이 더블더블…현대모비스 꺾고 선두 굳히기
SK, 소노 완파하고 3연승…워니 생일 자축 21점·톨렌티노 15점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부산 사직체육관이 모처럼 들썩였다. 허웅·허훈 형제가 47점을 합작했고, KCC는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KCC는 31일 서울 삼성과 홈 경기에서 103-90으로 승리했다. 18승 18패로 정확히 5할 승률을 맞춘 KCC는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6위를 지켰고, 삼성은 12승 24패로 9위에 머물렀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KCC 허웅이 31일 삼성과 부산 홈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사진=KCC] 2026.01.31 zangpabo@newspim.com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KCC 허훈이 31일 삼성과 부산 홈 경기에서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사진=KBL] 2026.01.31 zangpabo@newspim.com

KCC는 1쿼터에만 34-19로 앞서며 기선을 제압했다. 허웅과 허훈의 3점슛이 번갈아 림을 갈랐고, 외곽이 열리자 골밑과 전환 공격까지 덩달아 풀렸다. 삼성은 초반부터 수비 라인을 빼앗기며 추격 타이밍을 한 번도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

허웅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인 29점을 올렸다. 5개의 어시스트와 4개의 리바운드까지 챙기며 공격의 첫 번째 옵션이자 연결고리 역할을 해냈다. 허훈도 외곽슛 4방을 꽃아 넣으며 18점을 기록했고, 6개의 어시스트로 공격을 조율했다. 두 선수가 합작한 8개의 3점포와 47득점은 KCC의 부활을 알리기에 충분했다.

창원에선 선두 LG가 유기상의 3점포를 앞세워 울산 현대모비스를 76-65로 꺾었다. LG는 직전 원주 DB전 연장패의 아쉬움을 씻고 25승 11패가 되면서, 공동 2위 안양 정관장·DB(23승 13패)와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현대모비스전 연승 행진도 7경기로 늘렸다. 현대모비스는 13승 23패, 8위에 머물렀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LG 유기상이 31일 현대모비스와 창원 홈 경기에서 슛을 쏘고 있다. [사진=KBL] 2026.01.31 zangpabo@newspim.com

승부처는 4쿼터였다. 접전 속에 LG는 수비 집중력을 끌어올렸고, 공격에선 유기상의 손끝이 달아올랐다. 유기상은 3점슛 6개를 포함해 24점을 몰아넣으며 DB전 26점에 이어 폭발력을 이어갔다.

골밑에선 아셈 마레이가 22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찍으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팀 턴오버가 16개(LG는 6개)에 이르며 스스로 흐름을 끊었다.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선 SK가 고양 소노를 79-59로 제압하며 3연승을 달렸다. SK는 22승 14패, 4위를 유지했고, 소노는 14승 22패, 7위에 자리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SK 자밀 워니가 31일 소노와 잠실 홈 경기에서 브레이크 타임을 이용해 수분을 보충하고 있다. [사진=KBL] 2026.01.31 zangpabo@newspim.com

이 경기도 초반에 승부가 갈렸다. SK는 1쿼터를 31-12로 크게 앞서며 일찌감치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내내 점수 차를 두 자릿수 이상 유지하면서 위기 없이 승리를 마무리했다.

생일을 맞은 자밀 워니는 21점 9리바운드로 자축했다. 최근 폼이 오른 알빈 톨렌티노가 15점, 신인 에디 다니엘도 10점을 보탰다. 소노에선 케빈 켐바오가 22점으로 고군분투했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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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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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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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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