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 그룹 A등급과 전국 3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전국 229개 지자체의 교통안전의식과 문화 수준을 매년 측정·공표하는 지표로, 자율 경쟁과 정책 개발에 활용된다.
시는 지난 2023년 22위(C등급)에서 2024년 15위(B등급)를 거쳐 2025년 3위(A등급)로 3년간 19계단 상승했다. 지난해 대비 지수도 84.15점에서 87.40점으로 3.25점 올랐다.
세부 항목에서 지자체 교통안전 전문성은 B등급에서 A등급으로, 안전띠 착용률은 C등급에서 A등급으로, 방향지시등 점등률은 D등급에서 B등급으로 개선됐다.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과 지자체 교통안전 예산 확보 노력은 A등급을 유지해 종합 A등급에 기여했다.
반면 이륜차 승차자 안전모 착용률과 보행자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은 D등급으로 향후 개선 과제로 꼽혔다.
박동식 시장은 "시민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다양한 시책과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통해 선진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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