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마산합포구 예곡동 일원에 캠핑카 전용 공영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공영주차장은 총 43대의 캠핑용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규모로 다음달 공사를 시작해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을 하고 있다. 준공 이후 올 연말까지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해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내년 1월부터 유료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조성하는 마산합포구 예곡동 캠핑카 전용 공영주차장은 의창구 소계동과 진해구 죽곡동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되는 시설이다.
시는 특정 지역에 대규모 주차장을 설치하는 방향이 아닌 생활환경 중심에 소규모 주차공간을 나눠 배치하는 '지역별 분산형' 캠핑카 전용주차장을 조성해 시민들의 주차장 이용에 편리를 도모할 방침이다.
장승진 교통건설국장은 "캠핑용 차량 증가에 따른 도심 내 주차환경 개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 지역별로 전용 주차장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지속적인 주차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 불편을 덜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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