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HD현대중공업이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32년째 지역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3일 울산 동구청에서 박임배 자산·법무 담당과 1%급여나눔에 참여 중인 황동훈 기사, 김종훈 동구청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온정 나눔 전달식'을 열고, 성금 8200여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울산 동구 지역의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1200세대를 대상으로 설 명절 준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사회복지시설 31개소와 경로당 47개소 등 총 78곳에 사과, 귤, 참기름, 절편 등 명절 식료품을 전달한다.
특히 HD현대중공업은 2021년부터 동구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참기름을 명절 나눔 물품으로 마련해, 지역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데도 힘을 보태고 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지역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온 지 올해로 32년째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