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tbn 교통방송과 3일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보이스피싱 예방 위한 전문 방송 콘텐츠 공동 제작 ▲최신 범죄 수법 및 예방 데이터 공유 ▲인적·물적 자원 공유 및 홍보 네트워크 구축 등에서 협력한다.

경찰은 tbn 생방송 프로그램인 '김효진, 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에서 신종 또는 자주 발생하는 피싱 수법과 사례를 정기적으로 전파할 예정이다.
신효섭 통합대응단장은 이날 프로그램에 특별 초청자로 출연해 약 20분간 명절 택배·배송 사칭 등 유의해야 할 피싱 수법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자영업자를 노리는 '노쇼 사기', 가열된 국내 주식 시장에 편승한 '투자리딩방 사기', 로맨스스캠 등 신종 범죄 양상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지난 1일부터 운영하는 통합대응단 대표번호 '1394'번을 소개하면서 피싱 피해를 당했거나 의심이 되는 경우 즉각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양 기관은 대국민 보이스피싱 대응 행동 수칙 '어서 끊자' 캠페인도 전개한다. 캠페인은 피싱으로 의심되는 전화나 연락은 즉시 끊는 것이 가장 쉽고 효과적인 대응법이라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tbn 각종 캠페인과 프로그램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krawjp@newspim.com












